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죽을 쑤며 순위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축구는 4계단 상승하며 세계 22위까지 뛰어오르며 아시아 4강으로 도약, 남자 랭킹(26위)을 앞질렀다.
한국 여자축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가 발표한 9월의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 6월보다 4계단 상승한 세계 22위로 올랐다. 반면 한국보다 앞서있던 대만은 1계단 내려앉으며 24위를 기록, 한국에 추월을 허용하며 아시아 5위로 내려앉아 한국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4강'으로 도약했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컵에서 중국과 북한을 연파하고 일본과 비기면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좋은 성적을 올린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한국은 30위권내 국가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고 특히 20위 스페인과 6점차이밖에 나지 않아 성적 여부에 따라 2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FIFA는 여자축구 세계랭킹을 1년에 4번 산정, 발표하며 다음 발표는 12월 22일에 있다.
한편 아시아지역에서는 여전히 북한이 지난 6월에 이어 7위를 유지한 가운데 중국이 1계단 내려간 9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11위를 지켰다.
또 독일, 미국, 노르웨이, 브라질, 프랑스, 스웨덴이 지난 6월과 같은 1~6위를 기록했고 덴마크는 한 계단 상승해 중국을 제치고 8위에 올랐다.
첫댓글 이딴거 축뉴스방에 올려 등신갈비같은님아..ㅉㅉ
존말할때 떠나라.
주석동생추석.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