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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내성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차이
무명자 추천 3 조회 4,198 21.09.05 17: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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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5 18:18

    첫댓글 제가 내성외향인 것 같아요! 제 성격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쉽게 정리돼 있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 21.09.05 18:30

    내성외향의 답은 인성이었군요.
    인성보다는 실적, 회사와 직원의 성공이라는
    명분은 힘들어져 간 이유였나 보네요.

    직책이 사람을 만든다보다 더 큰 이유를
    알았어야 했네요 ^^

    지금 회사는 아니지만요 ㅋㅋ

  • 21.09.05 18:30

    이런 성향은 고정적이지 않고 계속 바뀌나요??전 분명 내성외향으로 어린 시절 힘들었던(?)기억이 많았었는데 떠올려보면 내성외향이었다가 ‘그래 니네가 뭘 알겠어’ 라며 내성내향으로 살다 나이들면서 결국 외성내향이 된 거 같아서요

  • 21.09.05 19:0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1.09.05 19:55

    외성 내향의 하이브리드였네요.
    뭔가 저 자신에 대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 21.09.05 19:5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21.09.05 20:26

    제가 어릴적 그 내성-외향이 강했던 것 같아요.
    어울리고는 싶은데 힘들죠...어울리려고 애들 관심사를 연습하고 바보짓 해서라도 관심 받는 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창피를 당하면 매우 수치스러워하고요...
    모이면 조용한데 1대1이면 말이 많아지죠ㅋㅋ
    '애가 조용하다'와 '아냐 말 많아'라는 평가가 공존하는...ㅎ

  • 21.09.06 09:07

    매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21.09.06 17:40

    오 제가 외성 내향 이었군요. 만나서 잘 놀지만 딱히 친구들에게 크게 관심을 많이 두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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