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신체 일부에서 전신으로 변경"
FIFA는 경기에서 종종 논란을 일으키는 밀리미터 오프사이드 혐의를 피하기위해 오프사이드 대한 새로운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선수의 전신이 상대 수비수 앞에 있을 경우에만 오프사이드가 부과되는 방안입니다.
이 방안의 설계자는 전 아스날 감독이자 현재 FIFA 개발책임자인 아르센 벵거의 아이디어입니다.
즉, 선수의 어깨나 무릎처럼 신체일부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을것입니다.
현재 FIFA는 스웨덴,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 이 새로운 모델을 테스트합니다.
테스트는 3개의 국가 주니어 대회에서 시작됩니다.
스웨덴 축구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칙 적용대해 긍정적인 반응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직접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이 새로운 시스템 대해 만족했습니다."
https://www.adnradio.cl/futbol/2023/06/30/fifa-aprueba-nueva-regla-del-fuera-de-juego-que-le-pone-fin-al-offside-milimetrico-se-probara-en-tres-paises.html
첫댓글 그럼 발 뒤꿈치 살짝 걸린 케이스 이런 걸로 또 논란생길 거 같은데
수비한테 너무 불리하지 않나
전신이라
수비수는 앞으로 나란히 하고 뛰어다녀야겠군
흐음...
이러면 라인 올리는팀이 어려워지겠는데..
22 이러면 다 라인내리고 뻥축해서 노잼축구 되는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하던데로하지
...팔을 봐야 된다고? 논리가 안 맞아부러
전신이 넘어가야 옵사래요 수비한테 엄청 불리. 뒷꾸치라도 라인에 걸치면 온사인둣?
@제오니스 전신을 다 본다는 게
팔만 넘어가도 분다가 아니라 몸 전체를 다 넘어가야 분다 이거군요?
구럼 너무 큰 변화인데 ㄷㄷㄷㄷ
애초에 지금까지 수비한테 오히려 너무 유리했다고 생각함 저게 맞는듯
경기 중 발기 금지
ㅋㅋㅋㅋㅋㅋ
흠...
맞는 방향임 지난번 국대 오현규골도 이규칙 대로라면 골인정임. 너무 빡빡한 기계 때문에 예전에 골이던게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잦았음
적극 찬서이요
여기도 의견이 많이 갈리네여 ㅇ.ㅇ
일단 테스트 해보고 장단점을 봐야겠네요 ㅎㅎ
모라타 : 아 빨리 좀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평소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네요. 현행 규정이 공격수들에게 너무 빡쎄다고 봤거든요. ㅎㅎ
골라인 판독도 밀리미터인데 오프사이드가 밀리미터인 게 뭐 어때서?
흠 지금 규정에서 오프사이드 잘 깨는 공격수들 보는 맛이 있었는데
규칙 테스트니까 일단 봐야겠네
모라타 베르너 떡상?
나쁘진 않은데?
나는 찬성
쩍벌하고 있으면 잘 안걸리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