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이 미국 유럽 등지에 퍼지기도 훨씬 전인 2014년에 앳된 얼굴의 백인 여성이 한국어로 된 유튜브 영상을 올림.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와 문화에 관심이 많아 연세대학교 어학당까지 다녀갈 정도였는데 호주로 돌아가면 한국어를 까먹을까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것
유행따라 한탕 해보려고 잠깐 하다 그만두는 유튜버들도 많은데 이 여성은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했기 때문에 꾸준히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함
그 와중에 호주에서 워홀하던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나 교제하게 됌
사실상 결혼까지 계획한 사이로 한국에서 집을 얻어 동거를 시작함
그 때는 코로나비루스가 유행하던 시기인데 정부에서 왁찐접종을 무지성 홍보했기 때문에 줄을 서서 왁찐을 접종하고 이 과정을 유튜브로 올림
임상실험도 불충분한 정체불명의 왁찐을 너무 좋아서 스스로 맞겠다는 커플
예약에 성공하자 마치 마약중독자마냥 "신세계" 타령까지 함
이 한순간의 실수가 비극의 씨앗이 돼버림
그 후 3주년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오며 행복한 삶을 계획하는데
왁찐 접종 후 불과 6개월만에 백혈병중에서도 예후가 극히 불량한 급성백혈병(AML) 에 걸려버림
항암 치료로 머리는 삭발한 상태
항암치료에도 차도가 없어 매우 위중한 상황
결국 3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
그 와중에도 구독자들을 위해 유언을 남겼고 이를 슬퍼하며 들려주는 남자친구
이에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몰려들어 왁찐접종을 비난함
한국을 너무 사랑했지만 정작 헬조선은 왁찐반강제정책으로 그녀의 목숨을 빼았아버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처럼 mRNA왁찐은 우리 몸속에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아주 무시무시한 것임. 이미 왁찐을 맞은 흑우들은 10년 20년 뒤에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죽기 싫으면 경옥고로 꾸준히 해독치료에 열중하길 바란다
내가 왁찐은 허상이라 했제?
첫댓글 와씨..이거 완전 복불복이잖아ㅠ
경옥고나 드시게 특히 자네는 짬뽕이니 더욱 조심해야 할 것임
나도 화이자 맞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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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만 구매가능
가까운 약국에 문의
경옥고 묵으면 해독되는가
최선책이라보네
비꼬거나 이런게 아니라 선배녀 지식이면 문재인 때 정권 어용질하던 한림대 이재갑 교수랑 토론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