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dio Deportivo] 아우구스틴손(베르더 브레멘), 550만 유로 이적료에 세비야 FC 이적 근접

[Sevillista]

https://www.estadiodeportivo.com/sevilla/2021/08/12/cerrado-augustinsson-sevilla-5-millones/350522.html 

때로는 목소리를 조금, 아주 조금 높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은 그들의 레프트백 루드윅 아우구스틴손에 대한 세비야 FC의 최근 제안에 그리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의 단장 프랭크 바우만은, 11일 저녁 독일 언론에 세비야가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더 필요했던 것은 50만 유로로 보이며, 빌트지에 의하면, 베르더 브레멘은 550만 유로 + @의 이적료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이 처음에 요구했던 금액은 - 시장 평가가치와 일치하는 - 1000만 유로였습니다.

최근에는, 요구 금액이 750만 유로로 바뀌었습니다.

결국에 아우구스틴손은, 세비야에서 뛰고 싶다는 그의 바램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레프트백 자리를 놓고 마르코스 아쿠냐와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세비야는, 450만 유로의 초기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 금액은 상향되어, 12일 오전 550만 유로의 제안이 있었으며 협상은 완료되었습니다.

이 영입에 대한 공식 발표는 오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빌트지에 따르면, 베르더 브레멘은 세비야의 제안보다 조금 덜 매력적이었던 터키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나폴리 또한 관심을 보였으나, 거기에서 한발짝 더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아우구스틴손은 베르더 브레멘이 세비야의 초기 제안을 거절한 이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계약은 고작 1년 남았고, 그의 현 소속팀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에서 뛰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제 만족할 것입니다.

[바이언2]

빨리 승격해라.. 없으니 허전하다

[Sevillista]

저도 이 기사 번역하다 놀랐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은 뭔가 분데스 터줏대감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뭐 하기사 함부르크도 2부에 있는 마당에...

[Sevillista]

+ 베르더 브레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우구스틴손의 훈련 불참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그가 외국 클럽으로 이적하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물론 그 클럽이 어딘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세비야 FC일 것이 확실한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