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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1300명의 임사체험자들이 증언한 사후세계
Blackpink Lisa 추천 3 조회 63,438 17.01.02 23:1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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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03 00:39

    그런말 하는건 유가족들한테 엄청난 상처야 조심해

  • 17.01.03 01:09

    @카스테라러브 뭔....생각을 좀 더 하고 댓글을 달자 요즘 암걸리겠다도 쉽게 말하지 않는 분위기에 신이 버린다느니...유가족이 보면 어떻겠니...

  • 17.01.03 01:38

    @카스테라러브 너무해..

  • 17.01.03 01:51

    @카스테라러브 유가족이 보면 정말 기분 좋겠다 말조심해

  • 사람마다 다른건가 그냥 난 잠자는것처럼 아무것도 안생길것같은데

  • 17.01.02 23:19

    8은 나도 경험해봄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데 그동안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라 ㅠㅠ 신기..

  • 17.01.02 23:20

    와....나 요즘들어서 자기전에 항상 사후세계 생각하고 부모님이랑 헤어지면 진짜 슬플거같아서 항상 우울한데 이글 6번째 보고 뭔가 좀 완화된거같다 그렇게 무서운곳은 아니구나

  • 17.01.02 23:22

    나 바다에서 죽을뻔했을때 내가 기억안나던 일까지 완전 아가때부터 차례대로 파노라마 처럼 스쳐감.... ㄹㅇ 주마등처럼.. 진짜 생전 첨 겪는일이라 죽는구나 했었음

  • 17.01.02 23:22

    와 진짜 묘하다

  • 17.01.02 23:24

    진짜 사후세계 혹은 신이란 게 있는 걸까 궁금해져..

  • 17.01.02 23:25

    죽고싶네 여기에비하면천국인듯

  • 17.01.02 23:26

    신기해 이런거너무좋아

  • 17.01.02 23:26

    헐 이런거 너무 좋아좋아쥬♡♡♡♡

  • 17.01.02 23:35

    사후세계를 믿는건아닌데 심해공포증생긴계기하나가있음.. 진짜사람들한테 얘기해도 잘안믿는데.. 나되게어릴때 양발넣어서 끼는 튜브타고 이모가 강원도속초해수욕장데려갔었음 할머니집이 바로앞이라자주갔는데 이모가남친이랑놀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내가그대로 거꾸로 뒤집힘 발은꽉맞아서안빠지고 그대로 뒤집혔는데 되게어릴때 한 4~5살땐데 생생하게기억남 사람들다리도보이고 뿌옇다가 모든게 슬로우모션같이느껴짐.. 그러다가 진짜 이세상생물체같지도않은걸 봄.. 너무크고무서웠는데 다리사이들 끝에 깊은곳에서 엄청크게 다니는데 사람들아무도모르는게신기했음 너무징그럽게생겼었음

  • 17.01.02 23:35

    내 주변에도 가끔 사고났거나 죽을고비넘긴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여태까지 살아온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던데 진짠가봄

  • 와..진짜 신이 존재하고 사후에 천국같은 곳으로 가는걸까? 신기해

  • 할머니 보고싶다

  • 17.01.02 23:40

    와.. 이글 지우지 말아줘

  • 17.01.02 23:45

    타나토노트 같다

  • 17.01.02 23:54

    나 예전에 물에 빠졌을때 진짜 허우적 거릴때는 주마등도 보이고 그게 너무 무서웠는데 힘 빠지니까 순간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편안해졌었음 근데 진짜 극적으로 건져져서 물밖으로 나오니까 주변소리가 시끄러워졌었는데 그땐 그게 다행이다 싶었음 근데 이 글 보니까 뭔가 죽음이 생각보다 무서운건 아니구나

  • 17.01.02 23:54

    죽을래

  • 17.01.02 23:56

    어릴때 계곡에 빠져서 죽을뻔한적 있는데 주마등 ㄹㅇ 스쳐지나감 그 짧은 인생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나더라

  • 17.01.03 00:13

    다행이다 죽을때 행복해서

  • 17.01.03 00:17

    나도 주마등 스쳐지나감 자전거 사고났을땤ㅋㅋㅋㅋㅋㅈㄴ신기함

  • 17.01.03 00:29

    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말은 거의 공통적인 말인듯 뭔가 찡하겠다ㅠㅠ

  • 17.01.03 00:41

    댓글이 더 신기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03 00:59

    「죽음, 그 후」라는 책이야!

  • 나도 초딩때 괜히 나대서 물 미끄럼틀 타다가 빠져서 허우적거렸는데 그때까지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 ㅋㅋㅋㅋ

  • 17.01.03 01:17

    나도 어렸을때 계곡물에 빠져 죽을뻔 한적 있었는데 진짜 주마등 경험해봄... 그리고 첨에 빠졌을때는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섭고 살려달라고 난리쳤는데 갈수록 힘이 빠지면서 그냥 너무 힘드니까 죽어야겠다 이런 생각 들었음 그러니까 힘든것도 사라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몸도 가벼워지고 편안해졌음...그렇게 눈 감으려다가 아빠가 구해줬는데 아직도 죽기전에 눈앞에 보였던 장면이 생생함

  • 17.01.03 01:31

    엥 나 물에 빠져서 죽을 뻔했을 때는 그냥... 저 멀리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오빠, 모임 이모, 이모의 조카가 보였고 별 생각 안 들었던 듯

  • 17.01.03 01:42

    사고 났을 때 부딪히고서 몸이 붕 뜨는데 아픔이나 무슨 일이지, 어쩌지 이런 거 하나도 생각 안나고 마냥 편안해서 이대로 죽는거면 정말 편할 것 같다고 생각 했음
    난 충격으로 기억 상실이라 어릴 적 기억이 없는데 아주 어릴 적 모습 부터 최근 내 모습들까지 필름이 촤르르 펼쳐지는 것 마냥 생생하게 보여서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게 뭔지 느껴지더라
    하얗고 환한 이곳에서 그냥 눈감으면 편하겠다는 기분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오래 떠있는 줄 알았는데 바닥에 처박히면서 숨도 못쉬게 아파오니 그제야 내가 치여서 날아온거구나 싶었음

  • 17.01.03 13:57

    지금은 몸 아픈거 괜찮아...? ㅠㅠ

  • 17.01.03 14:03

    @정택금 고딩때 났던 사고에다가 재활도 오래 했어서 큰 불편함은 없어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웡😘

  • 지금은 괜찮다니 너무 다행이다..ㅠㅠㅠ

  • 17.01.03 01:57

    나는 주마등이고뭐고 사고 마지막모습만 기억나던데 신기하군

  • 17.01.03 02:01

    나 초딩 일학년때 수영장에 빠진적 있는데 진짜 정말 필름지나갔어... 겨우 안전요원이 구해줘서 살았지만 필름 보이는거 정말 사실임.. 초딩 일학년이 매체에서 사후세계이야기를 접했을리도 없고 ... 정말 신기했어

  • 17.01.03 02:04

    타나토노트같다 재밌는 소설이야 추천해!

  • 17.01.03 04:23

    신기하다 이런 거 보면 궁금하기도 하다 진짜

  • 17.01.03 12:08

    하 이런거 진짜 신기

  • 21.02.14 18:26

    신기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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