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월 두 경기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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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월 프리미어 리그 2경기가 생방송 중계로 옮겨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 시간으로 4월 3일 (일) 오전 1시 30분에 레스터 시티를 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인다.

그 다음 주인 4월 9일 토요일, 유나이티드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에 프랭크 램파드의 에버튼을 상대한다.

프리미어 리그는 3월 3일 에미레이츠 FA컵 8강 조추첨이 끝나야 4월 잔여 일정이 확정될 거라고 밝혔다.

랄프 랑닉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4월 16일에 노리치 시티와 홈에서 맞붙을 예정이며, 일주일 뒤 아스날 원정을 떠난다. 그리고나서 1975년 이후로 처음으로 브렌트포드를 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인다.

4월 확정된 경기 일정

한국 기준 4월 3일 (일) : 레스터 (홈) 오전 1시 30분

한국 기준 4월 9일 (토) : 에버튼 (원정) 오후 8시 30분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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