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vid Kent For The Mailonline
16 April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튼의 10대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주시하고 있다.
왼발잡이 수비수인 브랜스웨이트는 이번 시즌 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그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19세의 브랜스웨이트를 매우 높이 평가했으며, 브랜스웨이트는 안첼로티 체제에서 에버튼 1군 팀으로 올라왔다.
브랜스웨이트는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하며 신장은 196cm로 피지컬도 좋은 선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에 따라 이적시장 예산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을 포함한 영입 명단을 작성했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는 비교적 적은 이적료의 어린 선수들도 찾고 있다.
브랜스웨이트는 지난 12월 에버튼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기간이 2025년까지 연장되었다. 에버튼은 그를 잃는 것을 꺼려할 것이지만 부진한 선수단을 재편하고 부채를 상쇄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에딘손 카바니와 폴 포그바 그리고 딘 헨더슨을 포함한 최대 10명의 선수들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텐 하흐에게 충분한 여지를 남겨줄 것이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적시장에서의 에산이 감소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에 평소처럼 다수의 영입 타겟들과 링크될 것이며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스트라이커를 영입을 통해 팀의 척추를 강화하고자 한다.
에딘손 카바니의 대체자가 필요함에 따라 - 가능하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나 벤피카의 다윈 누녜즈를 향한 움직임을 가져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드필드 옵션에는 데클란 라이스 (웨스트 햄)과 칼빈 필립스 (리즈), 후벵 네베스 (울브스), 이브 비수마 (브라이튼),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라치오) 그리고 아우렐리앙 추아메니 (모나코)가 포함된 것으로 여겨진다.
수비진에는,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오 뤼디거 그리고 줄리엔 팀버 (아약스)와 논의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뤼디거는 이번 여름에 FA 신분이 된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클럽의 예산이 £20m 정도로 삭감될 수도 있다고 에이전트가 전해 들음에 따라, 많은 타겟들은 새 감독 텐 하흐와 함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원문 출처 : 데일리 메일
[출처] [데일리 메일 / 데이비드 켄트] 에버튼의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작성자 carras16
첫댓글 잘 봤습니다
오 에펨에서 엄청 잘썼는데 ㅋㅋ
게임에서 에버튼 하면 무조건 키웠었는데 ㅋㅋ케
차라리 자가두가 낫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