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2703695876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승연 영지
승연 "전 영지에게 요즘 좀 서운해요."
영지 "네??"
"폭로합니다!"
안절부절 영지
흥미진진한 배성재와 넉살
아니, 솔직히...
솔직히!
승연 "이번이 15주년 활동이지만!"
영지 "이걸 왜 여기서 말씀하세요ㅋㅋ"
"영지가 카라가 되고 나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은 저거든요...?"
"근데 저희가 15주년 활동을 얼마나 했습니까?"
무언가 눈치채고 웃는 배성재(?)
뭔지 알아차리고 아차한듯한 영지
"앨범 준비기간까지 보면 6개월 정도인데..."
영지 "네네 그쵸그쵸" (필기 중)
"저보다 다른 멤버들이랑 더 친한 거에요."
으이그 그거맞구나하는 배성재
이 질투 재밌네하는 넉살
아 그거맞구나 하는 영지
영지 "아 제가요?!?!?"
한승연 본인도 이 말하고 웃긴 듯ㅋㅋㅋㅋㅋㅋ
"어떤 부분에서요?"하며 필기 준비하는 영지
승연 "영지랑 지영이랑 동갑이거든요? 지영지라고..."
배, 넉 "네네 알죠~ 유명하죠"
"근데, 다른데가서 인터뷰를..."
"언니들에게 털어놓지 못한 거를 지영이에게 얘기했다... 이런"
영지 "어머! 그걸 봤어??"
"이야 그걸 다 봤군요"하는 배성재 넉살
"와아~ 나 진짜 정말... 이럴 줄 몰랐어"
도망가는 영지
넉살 "승연씨는 영지씨 피부과도 챙겨줬는데!"
승연 "하 진짜 서운해요!"
영지 "저는 언니가 인터뷰를 안볼 줄 알았어요..."
*저 인터뷰가 오늘 라디오 하루 전에 공개된건데,
그걸 승연이가 이미 본 거임ㅋㅋㅋㅋ
아 그리고!
"둘이 해산할 때 차가 2대 중 꼭 같은 차량을 타더라고요?!"
"그렇게 열심히!!!"
화난 햄찌
뭐하는 거에요?!
영지 "차는... 언니!!
다른 차에 짐이 많으니까(?)"
승연 "영지 지영이 둘이 사는 동네도 다르거든요?"
넉살 "어허~~~~"
영지 마이크먹을 기세
"저는 깍두기입니까?"
넉살 "깍두기!?ㅋㅋㅋㅋㅋ 깍두기라는 말 오랜만에 듣네요~"
배성재 "이건 제3자가 들어도 서운할만했네요~"
*영지 왈, 둘이가 헤메 준비시간이 늘 비슷하게 끝나서 흩어지기 애매하다보니 스케줄장소이동하는 차를 같이 타게 되더라 이렇게 얘기함.
한승연 반응
"오~ 그걸 3개월동안 둘이 그러셨다~?"
볼빨간 허영지
예능으로 한건했다는 한승연의 모습
(잊지 말자, 카라 예능픽은 한승연도 있다는 걸)
(캡처로 잘 안 나올 거같은데 영지얼굴 진짜 새빨감)
으이그하며 토닥토닥하는 승연
승연 "진짜 빨개졌엌ㅋㅋㅋㅋ"
"영지가 이렇게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요~"
배성재 "그나저나 영지씨, 어떤 걸 필기하신 거에요?"
영지 "언니가.. 지영지 때문에 라고만 적었네요?!ㅋㅋㅋ"
"그리고.. 차 2대 왜?? 라고 적었네요ㅋㅋㅋ"
영지놀리는 게 재밌는 현장ㅋㅋㅋㅋ
새빨개진 영지, 이를 보고 웃는 승연
영상
투샷
첫댓글 저는 깍두기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워
앜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아 진짜 넘 귀엽잔아....
하 진짜 다같이 잘 지내는거 너무 보기 좋잔아
귀여워,,,
개귀야워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엽다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ㄱㅇㅇ
ㄱㅇㅇ ㄱㅇㅇ 넘 귀여워 둘다
개귀여워 둘 닼ㅋㅋㅋㅋ
하...진짜구ㅏ여워....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퓨ㅠ ㄱㅇㅇ ㅠㅠㅠㅠ
ㄱㅇㅇ.....
악 ㄱㅇㅇ!!!!!!!!!
영지가 저러니까 놀리고싶지 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잔아..
나도 껴줘
아아아아아아아아앙
영지눈아 신입사원 모먼트 나올때마다 빨아묵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