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 Telegraph / 제이슨 버트] 아센시오 영입 제안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안토니에 집중|작성자 carras16
By Jason Burt, CHIEF FOOTBALL CORRESPONDENT
25 August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 기회를 제안받았다.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자 하며 £25.3m에 이적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를 영입하기 전에 아센시오 영입 기회를 제안받았으며, 현재는 다른 타겟인 안토니를 노리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선 유나이티드가 아센시오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아센시오의 현재 계약기간은 1년 남았으며 구단은 다음 여름에 선수를 FA로 떠나보내길 원치 않는다.
아센시오는 현재 수퍼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함께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초반 아센시오에 대한 연락을 받았으며, 비록 입찰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여겨진다. 유나이티드가 계속해서 안토니 영입을 노리고 있기 떄문이다.
안토니는 유나이티드 이적을 열망하며 유나이티드는 선수 영입을 위해 아약스의 요구액을 제안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적료가 충족된다고 해도 아약스가 판매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그들은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주 안토니 영입을 위해 £67.5m의 제안을 했지만 거절된 뒤 영입에 발을 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제 아약스가 요구한 이적료를 맞춰줄 계획이다.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이적료가 최종적으로 합의된다면 이적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안토니는 여름 내내 에릭 텐 하흐의 1순위 타겟이었으며 그 대안은 PSV의 코디 각포였다. PSV는 레인저스에게 패배해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그들이 각포를 £38m에 판매할 의향이 더욱 생길 수도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4명의 추가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 공격수, 미드필더, 라이트백 그리고 골키퍼. 케빈 트랍에게 거절된 유나이티드는 마틴 두브라브카 한 시즌 임대 영입을 놓고 협상 중이다. 거래가 체결된다면 영입 옵션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원문 출처 : The 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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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았는데...25면 비싼거 아닌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