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쥬 비올레 그레이스
이누야샤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 ver.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8tmY
진실을 말한다는 걸 무기로 남한테 상처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놈들이 하는 말 따윈 신경쓸 거 없잖아.
- 당신만 몰라 -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 무한동력 -
누군가를 곁에 두는것 만큼이나 곁에 있어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
이젠 놓아줄게. 내 친구.
- 키스우드 -
강해지고 싶어요. 다시는 이별하지 않도록...
얼마나 강해지면 누구와도 이별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나요?
이제 다시는 누구와도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신의 탑 -
바보같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순간부터 이미 어른이야
- 언더프린 -
모든 결과가 원하는 것일 수는 없다.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 노블레스 -
세상은 웃는 얼굴로 술을 권하고, 한껏 취하게 만든 다음, 더러운 골목 시멘트 바닥에 주저앉게 만들어 버리지.
- 동네 변호사 조들호 -
하고 싶은 것만 하라는 게 아냐.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만큼 하고 싶은 것도 하라는 거지.
- 안나라수마나라 -
"반성하고 있다니까요? 다신 안 그럴거고 죗값도 치를 건데...
이렇게 방치하는 사이에 불구라도 되면 내 남은 인생은 어떻게 책임져줄거예요?
아무도 안 죽었잖아요...그럼 된 거 아니예요? 꼭 나를 죽여야 분이 풀리겠어요? 그럼 나랑 그쪽이랑 다를 게 뭔데?"
-
당연히 다르지! 건방지게 누구랑 누굴 비교해?
넌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죽이려고 한 살인범이고, 오빠는 그걸 멋지게 구한 히어로라고!
그리고 널 죽여야 분이 풀린다면 어쩔건데?
까놓고 네가 백번 천번 반성하든 말든 우리가 알 바 아니야.
네가 반성해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거 아니면 입 다물어
- 이런 영웅은 싫어 -
그럴 수 있다면, 마법이라고 부를 것이다.
끝이 없을 것 같던 삶의 막바지에 만난 단 한 사람.
내겐 지금 이 순간이 마법이나 마찬가지다.
- 크리퍼스큘 -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사는 게 아니라,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살아 나오려면 호랑이가 되는 수밖에 없어
- 원티드 -
네 눈은 너의 세상만을 보여줘. 1인칭 시점이지.
오직 너만이 주인공이야. 너의 세상이야.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가?
- 죽음에 관하여 -
그러니까, 열아홉의 아이나 스무살의 어른 같은 걸로 따지기보다는
나는 좋은 사람이어야 좋아.
그런 점에서 넌 지금도, 나중에도 좋은 사람일거야
- 열아홉 스물하나 -
이제껏 놓쳐버린게 너무 많다.
존경하는 부모님, 내가 꿨던 꿈, 사랑하는 사람
내가 미처 잡지 못했던 손.
걱정마라. 이번엔 안 놓쳐
- 아이들의 권선생님 -
난 널 풀어주고 싶거든, 증거불충분으로. 그러면 넌 죽겠지. 어떤 살인마한테.
이 사건, 살인사건이라곤 하지만 인권이다 뭐다, 우발적이다 뭐다 이 핑계 저 핑계 둘러대면
잘해야 20년, 잘 안되면 10년 15년 ... 웃기지 말라 그래.
넌 그냥 죽는 게 나아. 같은 쓰레기한테.
한수영은 크림슨 로브와 상당한 친분이 있었다고 우린 분석하고 있어.
크림슨 로브가 너의 존재를 알도록 난 최선을 다해 기자회견을 열거야.
크림슨 로브를 엿 먹이는 동시에 널 엿먹일 수 있는 굿 타이밍이거든.
그놈은 경찰도 '언터쳐블'이야. 혹시 알아? 니가 이길지.
나 같으면 이렇게 말할거야.
"제발 저를 감방에 쳐 넣어주십시오. 제가 살 수 있는 곳은 감방 뿐입니다요" 라고.
- 죽은 마법사의 도시 -
사람은 변해.
그치만 말이다, 억지로 목표를 만들어 거기에 매달릴 필요도 없어.
넌 지금 그대로 괜찮으니까
- 연민의 굴레 -
순간순간 별 의미없어 보이는 시간도 한번 지나가고 나면 돌이킬 수 없거든.
그 시간이 소중했음을 뒤늦게 깨닫는 건 정말 슬픈 일이겠지?
- 쿠베라 -
지금의 나를 없었던 걸로 할 생각은 없어. 부끄러워 할 일도 없을거야.
이게 방황하는 순간이라고 해도 지금의 내가 김철수가 아닌 건 아니잖아?
- 어서오세요 305호에 -
있죠, 꿈을 자주 꾸는편은 아닌데 꿈을 꾸면 나 항상 여덟 살 아홉 살 즈음의 꼬맹이었어요.
처음엔 어릴적 꿈을 꾸나보다 했는데...
나는 100번째 밤을 넘길 수 없었던거야.
만약 내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아빠가 없는 101번째 하루라면 기약없는 기다림이 되어버릴테니까
100번째 밤 꿈에서 깨어나지 않길 바랐던거야
- 트럼프 -
불완전함은 결코 완전함보다 열등하지 않습니다.
불완전한 존재는 완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알고 자신을 변화시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성장한다는 것, 신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 문아 -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ㅜㅜ내가 즐겨보는 거 많다ㅠㅠㅜㅜㅜ
오...우리나라 웹툰 중에서도 진짜 좋은 명대사 많구나ㅠㅠㅠㅠㅠ
아이구ㅠㅜ우리혜나ㅠㅜㅜ멋지다ㅠㅜㅠㅜㅜㅜㅜ
아이고 우리 히아센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오세요는진짜 인생웹툰이야ㅠㅠ
호랑이 소름이다... 맞는 말이야
이영싫은 진짜 작가 멘탈이 쩔어 존나좋아
222222 존나 나랑 같은 가치관 갖고 사는 것 같아 늘 시원해
권선생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해야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작많다ㅠㅠㅠㅠ
권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선생님이랑 죽음에 관하여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ㅠㅠㅠㅠㅠㅠ
연민의 굴레 너무 좋아ㅠㅠㅠ
하 웹툰 다 다시 봐야겠다ㅠㅠㅠ
마음에 절절히 와닿는다
아이들의권선생님!!!재밋어???
305호랑연민의굴레랑 권쌤은 내가1년에적어도2번씩은돌려본다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 쿠베라 보면 진짜 그 말이 딱이야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감 속시원해 사이다!!!!!!!!!!
댓글 두 개 다 공감!!!! 이영싫이랑 얼룩말 좀 비슷한 느낌이야
노블레스는..
무르플꾸러라...인줄.... 뜻밖의감동
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와닿는다ㅠㅠㅠㅠ
키스우드 존잼인데ㅠㅠㅠㅠㅠ
죽음의 관하여ㅠㅠ 진짜 명작임ㅜㅜ
[웹툰 명대사]ㅠㅠㅠㅠㅠ죽음의관하여ㅠㅠ
[웹툰] 여시야.. 여시글 발견하고 연어질해서 1탄부터 보고있어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5 15:53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오직 너만이 주인공이야,너의 세상이야.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가?
와..정말..좋은 글들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