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호날두가 다시는 구단 소속으로 뛰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맨유 선수들|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16 NOV 2022
대다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는 구단 소속으로 뛰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Talk TV에서 피어스 모건과 선동적인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곳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구단은 호날두와의 계약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
드레싱 룸 소식통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게 전하길 대부분의 팀 동료들은 호날두가 이제 1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구단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선수들은 호날두 없이 뛰는 걸 선호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특히 2021년 8월 호날두가 유나이티드에 복귀한 이후로 그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 캠프에 도착했을 때 페르난데스와 호날두가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찍혔지만, 유나이티드 소식통은 페르난데스가 비행기 지연으로 지쳐 있었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일부 시니어 선수들과 가까운 소식통이 주장하길 때때로 호날두와 페르난데스 사이에서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페르난데스의 올 시즌 모든 득점은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경기에서 나왔다.
호날두는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유나이티드 내부의 특정 인물들이 자신이 구단에 있는 걸 원치 않으며 일부 선수들은 지난 시즌 동안 자신을 희생양으로 몰았다고 말했다.
일부 선수들은 호날두의 존재로 주눅이 들었으며, 호날두의 부정적인 면이 지난 풀럼전 또 한 번의 긍정적인 승리를 무색하게 했다고 짜증을 내었다.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풀럼전 이후 맨체스터로 날아가고 있을 때 호날두가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걸 알아차렸다. 일부 팀 동료들은 질병으로 지난 주 아스톤 빌라전과 풀럼전에 결장한 호날두의 인터뷰 타이밍을 비관적으로 보았다.
호날두는 지난 수요일에 마지막으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훈련을 진행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포르투갈 대표팀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첫댓글 민폐다 ㅋㅋ
럭허스트 ㄷㄷㄷ
굿
존재자체가 민폐임 빨리 나갔으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