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24 NOV 2022
패션 브랜드 ZARA를 소유하고 있는 인디텍스의 소유주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관심이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86세의 오르테가의 재산은 $61.3b (한화 약 81조) 정도이며, 그의 고위 임원들에게 유나이티드에 대한 관심을 알린 것으로 파악된다.
유나이티드의 소유주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 판매에 열려 있음을 밝힌 뒤 애플 또한 인수 가능성을 모색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르테가는 인디텍스의 59%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자신의 딸 마리아 오르테가 페레즈를 ZARA의 회장으로 선임했다. 소매점 8곳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아르텍시오 회사는 2022년 1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27.7bn의 매출을 올렸다.
오르테가는 이전에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런던, 시카도, 마이애미 그리고 뉴욕의 부동산에 투자한 적이 있으며 스포츠에는 아직 투자한 적이 없다.
아이팟, 아이폰 그리고 맥북을 만든 애플은 1976년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로널드 웨인에 의해 설립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가 되었다.
지난 화요일 밤 글레이저 가문이 유나이티드 판매에 열려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들의 관심을 빠르게 불러일으켰다.
짐 랫클리프 경의 대변인은 그가 구단 입찰을 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지만, 70세의 랫클리프는 글레이저 가문의 17년 반 동안의 점령을 끝내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ZARA 창립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관심|작성자 carras16
첫댓글 자라
너무 상업적 접근만 할거 같은데...ㅠ 돈많은데 축구좋아하는 부호 없나 ㅠㅠ 랫클리프같이..
상업적인것 보다 진짜 맨유라는 팀을 좋아하는 구단주 였으면 좋겠는데 다들 그저 사업성,이익만 보고 오는거 같네..
오일머니+맨유찐팬
없나.. 사람잘못왔다가 제2의 글레이저 될수도있는데
현재 데포르티보 구단주 아닌가? 지금 성적 보면 딱히 매력 있어보이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