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이자
남태평양 최대의 도시로
인구 150만명의 대도시이자 뉴질랜드 유일의 대도시임
도시 전체가 매우 아름답고 기후도 완벽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꼽을때 항상 빠지지않고 꼽힘
오클랜드의 밤풍경
뉴질랜드하면 대자연만 떠올리기때문에
번화한 오클랜드의 풍경을 보면 깜짝 놀라는 사람이 많음
오클랜드의 밤풍경
높은 탑같이 보이는것은 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 타워로 무려 328m에 달하는데
한때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음
에덴 동산에서 내려다본 오클랜드
오클랜드의 해변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거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데
뉴질랜드는 남반구인탓에 남쪽으로 갈수록 춥고
북쪽으로 갈수록 따듯해지기때문에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오클랜드를 흔히 겨울이 없는 도시라고함
요트의 수도라는 이명답게
전 세계의 수많은 요트가 오클랜드를 방문함
오클랜드 뒷편에 위치한 이 동산은
에덴 동산으로 불리는데
현지인들의 소풍장소로도
관광객들의 사진 포인트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음
오클랜드도 뉴질랜드는 뉴질랜드라
근교에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매우 많음
피하 해변
오클랜드에서도 미션 베이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불림
영화 피아노의 배경으로도 쓰였음
오클랜드 근교의 초원
랑기토토 섬에서 바라본 오클랜드
랑기토토 섬은 오클랜드 시내 건너에 위치한 섬으로
오클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가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 볼 것이 없음
오클랜드 시내의 공원
따뜻한 남태평양 섬나라 답게
야자수가 도시에 흔히 널려있는 편
오클랜드의 시가지
이민자들이 많은 만큼 없는게 없음
오클랜드 부촌
뉴질랜드 부유층은 새 건물보다는 역사가 깊은 건물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 탓인지 부촌은 세련된 건물보다는
낡고 오래된 양식의 건물들로 이뤄져 있음
오클랜드 시내 골목
1956년의 오클랜드
이때도 남태평양 최대의 도시였던 탓에
주변 섬나라들보다 번화했음
머서 베이
피하 해변에 위치한 동굴로 안쪽부분에 수직으로 된 동굴이 있어서
피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끔 들리곤 하는 명소
작아보이지만 아래 사람들 크기랑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큰 동굴임
캐스케이드 트랙
오클랜드 근교의 하이킹 코스로
대도시에서 가까운데도 볼 것이 많아
오클랜드를 오면 필히 방문해야할 코스임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길을 정비해놓아서
기분 좋게 걸어갈 수 있음
랑기토토 섬
현지인들의 당일 관광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해외 여행자들이 가기엔 좀 모자란 곳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오클랜드
별로 크다고 안 느껴지지만
사람이 가장 가까이 사는 해외 지역이
1500km나 떨어져 있는 뉴질랜드의 현실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발전한 도시임
모코로아 폭포
별로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주변 풍광이 예뻐서
유명한 트랙킹 포인트중 하나
요트가 즐비한 오클랜드
엄청나게 주변 지역과 동떨어진 뉴질랜드의 특성탓에
많은 요트 여행자들이 남태평양을 여행하다
좋든 싫든 오클랜드를 한번쯤 방문하게 되기때문에
요트의 수도로 불리움
에덴 동산
도시가 뒤에 있는데도 자연 느낌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인지
많은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쓰였음
오클랜드 기차역
기차가 있기는 한데
한반도보다 넓은 땅에 서울 절반의 인구가 사는
오클랜드의 현실탓에 기차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편
오클랜드 시내
사실 중심가보다는 중심가 주변 부도심의
건물들이 화려한 편
오클랜드 부도심
꽤 큰 건물들이 즐비해 있어
한 나라의 최대 도시임을 실감하게함
오클랜드 항구
해외나 주변 도시로 가는 페리가
항시 운행하고 있어
뉴질랜드 전역을 여행하게 된다면
공항이나 기차역보다 훨씬 많이 방문하게 되는 곳
와이테케레 댐 밑의 폭포
산이 많은 나라답게 폭포도 엄청 많은데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산에 비해서 폭포들의 낙차가 엄청나다
Waitangi
와이탕이는 마오리 어로 시끄러운 물이라는 뜻으로
마오리 족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처음 발을 디딛은 곳임
우리한테는 와이탕이 조약으로도 친숙한 곳으로
와이탕이 조약이 맺어진 2월 6일을 뉴질랜드는 국경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음
와이탕이 조약이 이뤄진 테 화레 루앙가
내부는 아직도 잘 유지되어 있음
바로 위의 사진이 이 건물의 내부
역사적으로 마오리한테 의미가 깊은 곳인 탓에
다른 지역에 비해 마오리 족의 비율이 높은 편으로
길에서 흔히 마오리 족을 볼 수 있는 곳
Mangonui
망고누이는 커다란 상어라는 뜻을 가진
마오리어로 오클랜드 시민들의
당일 관광지로 유명한 곳임
망고누이 해변
커다란 상어라는 이름탓에 상어가 득실댈것 같지만
한 시기를 빼면 상어가 거의 찾아오지 않는 해변이라
실제론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곳
유명한 해안 관광지이다보니 상어 방제도 잘되어 있는편
Kaitaia
뉴질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이 마을 자체보다는 뉴질랜드의 북쪽 끝에 위치한
레잉가 곶의 등대가 유명함
레잉가 곶 앞에 있는 바다로 쭉 나아갔을때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은
3000km정도 떨어져있는 마셜 군도의 마주로
Whangarei
왕가레이는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큰 곳으로
뉴질랜드 북부(노스랜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클랜드와 함께 또 다른 기점이 되는 곳임
항구도시이지만 항구보다는 내입해있는 지역이 더 번화한 편
인구 5만명의 작은 도시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인구가 많은 축에 속하는 도시인지라
나름 있을건 다 갖추고 있음
물론 주변 풍광도 매우 아름다워
왕가레이에만 머무르다 가는 사람도 많음
상대적으로 바다가 잔잔한 편이고
수심이 적당해 물놀이 하는 사람도 많은 곳
왕가레이 곶
특이한 모양을 한 왕가레이의 명소로
주변을 보트로 돌아보는 관광 상품이 있음
왕가레이 폭포
폭포보다는 강 주변의 낚시를 하기 위해 가는 사람이 많음
Rawhiti
라휘티는 노스랜드 북동부의 주요 거점으로
많은 관광 포인트가 밀집해있어
작은 마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음
라휘티가 위치한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 코스로
아름다운 해변들과 산이 모여있어
어딜가든 볼거리가 풍부함
물 밑이 훤히 보이는 바다에서 하는 카약킹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
산길도 잘 닦여 있어
돌아다니기 좋음
주변의 관광 상품점에서
카약을 대여해 주변을 다 돌아다녀볼 수 있는데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 오면 필히 해봐야할 코스
캠핑중인 사람들
첫댓글 엄청 멋있다 나중에 꼭 가봐야지
뉴질랜드에서 다시 살구싶다ㅠㅠ..
난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가 제일 별로였어 .. 한국인도 넘많고 야경도 저렇지않고ㅠ 오클랜드벗어나면 존나 이쁜곳 많아 노후엔 꼭 뉴질랜드와서 살고싶다ㅠㅠ
노후에 살기 좋은 곳 같음 잔잔하고 좋았어 뉴질랜드 살 때 그립다ㅠㅠㅜㅜ
한번 살아보고싶다 진짜 대박
내년에 워홀간다 두근두근
왘 뉴질랜드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