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해리 케인, 에릭 텐 하흐의 여름 최우선 스트라이커 타겟|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10 MAR 2023
해리 케인은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에릭 텐 하흐의 최우선 스트라이커 타겟이다.
소식통이 말하길 텐 하흐는 계약기간의 마지막 해에 접어든 29세 케인을 영입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스퍼스의 15시즌 연속 무관이 확실시되면서 케인의 구단에서의 미래가 다시 한 번 불확실한 상황이다. 토트넘이 PL 4위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리버풀이 1경기 덜 치른 채로 승점 3점 뒤쳐져 있다.
케인은 2021년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 속에서 토트넘을 떠나고자 했지만 당시 계약기간이 3년 남아 있어 스퍼스가 이적을 막았다.
현실적으로, 유나이티드가 케인이 여름에 합류할 수 있는 유일한 PL 구단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으며 그들의 우선순위는 최고급 중앙 공격수 영입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가 구단 최고의 선수들을 자국 라이벌 팀에게 판매하는 것을 거부하는 데 번번이 성공해왔기 때문에, 케인을 영입하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며, 케인이 해외로의 이적을 선택할 경우 뮌헨이 또 하나의 현실적인 선택지이다.
유나이티드는 2008년 9월 이적시장 마감일, 당시 구단 레코드였던 £30.75m의 금액으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한 뒤로 토트넘 선수를 영입한 적이 없다.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도 여전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텐 하흐는 벤피카의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와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의 팬이기도 하다.
텐 하흐는 시즌 초 잉글랜드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지만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영입 가능한 선수들의 프로필을 낮춰야 했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No.9인 앙토니 마시알을 판매하고자 한다. 그는 이번 시즌 43경기 중 14경기에서만 출전했으며 지난 세 시즌 동안 14골을 기록했다.
27세의 마시알의 계약기간은 내년에 만료되지만 유나이티드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첫댓글
케인아 어떤 선택해도 다 이해한다
맨유에 케인이라
케인 실패하면 콜로 무아니 밀어봅니다
레비도 잘하면 팔수도 있음 괜히 고집부리다가 내년 여름 되면 fa로 한푼도 없이 나감 ㅋㅋㅋㅋ
케인 화이팅...응원한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