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elegraph / 제임스 더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 재계약 협상 진전|작성자 carras16
By James Ducker, NORTHERN FOOTBALL CORRESPONDENT
4 May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재계약 협상에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래시포드의 현재 계약기간은 이번 여름에 12개월 남게 되며 선수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하는 것이 에릭 텐 하흐의 우선순위다.
논의는 오랜 기간 진행되어 왔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Telegraph Sport는 파악하고 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챔피언스 리그 보너스가 활성화될 경우 주급 £375,000으로 현재 유나이티드의 최고주급자이며 래시포드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구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래시포드는 구단에서 개인 최고의 시즌을 즐기고 있으며 시즌 30호골까지 한 골 남아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세 골을 넣기도 했다.
PSG는 래시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여러 구단 중 하나이지만 선수는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을 보강하고자 하는 텐 하흐의 계획의 필수적인 선수로 여겨진다.
텐 하흐는 이번 여름 혈통 있는 중앙 공격수 영입을 원하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두고 토트넘과의 계약 성사 가능성을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가가 오랫동안 지속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스퍼스에서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의 이적료는 £100m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케인과 래시포드의 파트너십 전망은 유나이티드 팬들과 텐 하흐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하지만 새 구단주를 둘러싼 지속되는 불확실성은 또 하나의 변수이다.
유나이티드는 빅터 오시멘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지만, 스퍼스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만큼, 나폴리의 구단주인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와 협상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다수의 다른 스트라이커들도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여전히 남아 있지만 텐 하흐는 공격진을 상당히 날카롭게 해줄 탑 클래프 영입을 원한다.
스트라이커 영입을 여전히 텐 하흐의 압도적인 우선순위이지만 그는 이번 여름 미드필더 영입도 원한다.
다른 보강은 구단이 선수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판매할지 혹은 구단주 상황에 달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유나이티드는 최근 몇 주간 루크 쇼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재계약을 확정지었으며 래시포드와의 재계약도 체결하길 희망한다.
다음 시즌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디오고 달로의 재계약 협상도 진행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달 말까지 데 헤아의 계약 12개월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수 있지만 선수의 대리인들과 감봉된 조건의 재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프레드는 다음 시즌 말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
원문 출처 : The Telegraph
첫댓글 40 가나요....? ㄷㄷ
얼마 주려나..ㄷㄷ
래쉬는 재계약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