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가디언 / 제이콥 스테인버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 두고 첼시와 경쟁|작성자 carras16
Jacob Steinberg
15 Jun 2023
첼시가 인터 밀란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에 직면했다. 다비드 데 헤아의 경쟁자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르투의 디오고 코스타도 영입 후보 명단에 포함했다.
데 헤아의 계약은 이번 여름에 만료되며 아직 재계약을 마무리짓지 못했다. 데 헤아는 2011년 입단 이후 유나이티드의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었지만 지난 시즌 일관적이지 못했고 에릭 텐 하흐는 골키퍼 영입을 원한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 영입 시도에 대해 점점 비관하고 있는 유나이티드는 다음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 정상급 스트라이커 영입은 텐 하흐의 우선순위이지만 스퍼스는 케인 판매를 원치 않으며, 빅터 오시멘에 대한 나폴리의 요구액은 아주 비싸다. 아탈란타의 라스무스 회이룬은 타깃이지만, 선수는 미래를 위한 자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두고 제안을 향상시킬지 결정해야만 한다. £40m의 오프닝 비드는 거절되었다. 월드클래스 No 9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면 골키퍼에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을 결정할 수도 있다.
첼시와 유나이티드는 인테르의 오나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인테르의 재정적 문제로 판매를 해야만 할 수도 있다. 오나나는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으로 여겨진다. 코스타(23세)는 텐 하흐의 대체 타깃이다. 코스타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나나는 발밑이 훌륭하며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테르는 오나나를 잃을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다. 라야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나나 영입은 첼시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것이다.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에두아르 멘디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것이다. 아리사발라가의 높은 임금으로 멘디보다 판매가 어려울 수도 있다. 첼시는 밀란의 마이크 메냥과 발렌시아의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이번 주 다양한 문제를 두고 인테르와 협상을 해왔다. 오나나 논의뿐 아니라, 인테르는 칼리두 쿨리발리와 로멜루 루카쿠 임대 영입을 모색해왔다. 첼시는 자금을 확보해야 하며 쿨리발리와 루카쿠 판매를 선호할 것이다.
첼시는 마운트의 이적료로 £70m + @를 원한다. 그들은 마테오 코바치치를 맨체스터 시티에게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스날의 타깃인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료로 £70m을 원한다.
원문 출처 : The Guardian
첫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