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GK 딘 헨더슨, 노팅엄 포레스트 완전이적 확신|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26 JUN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은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완전이적을 확신하고 있다.
헨더슨(26세)은 유나이티드에 남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당혹한 것으로 파악된다. 구단은 선수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Manchester Evening News는 지난 달 헨더슨이 프리미어 리그 잔류 확보 이후 포레스트의 영입 의사를 전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포레스트는 헨더슨을 놓고 £30m의 거래를 고려해왔다. 선수는 1월부터 허벅지 수술로부터 회복하고 있다.
헨더슨은 휴가로부터 복귀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상황은 선수의 예상되는 이적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다비드 데 헤아의 계약기간은 일주일 내로 접어들었으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No.1 골키퍼를 노리고 있다. 구단의 고위급 인물들은 데 헤아와의 "이별"을 원한다.
유나이티드는 톰 히튼과 네이선 비숍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켰으며, 이들은 다음 시즌 새로운 1순위 골키퍼의 백업을 제공할 수도 있다.
안더레흐트 골키퍼 바트 베르부르겐(Bart Verbruggen)은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비드 라야의 이적료는 브렌트포드에 의해 £40m 정도로 책정되었다. 인터 밀란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에릭 텐 하흐와의 재회로 연결되어 왔다.
텐 하흐는 헨더슨과 제한된 대화를 나누었으며, 헨더슨은 지난 시즌 중반 마틴 두브라브카의 임대 종료 이후 텐 하흐의 선수단 복귀 제안을 거절했다.
헨더슨은 텐 하흐 체제에서 훈련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선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이 No.1 자리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분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약스는 지난 해 1월 이적시장에서 헨더슨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었고, 당시 오나나의 계약이 만료되어 가고 있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첫댓글 잘 봤습니다
30m만 챙겨줘라..ㅠ
@Cleanfootball 맨유에서 이적료 좀 땡길 놈이 이놈밖에 없다보니..ㅠㅠ
잘가...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