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롭 도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에 대한 관심 강화|작성자 carras16
Rob Dawson, Correspondent
Jun 29,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의 구단에서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안드레 오나나에 대한 관심을 강화했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에게 공식 제안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오나나의 대리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터 밀란은 오나나의 이적료를 £40m 에서 £50m 사이로 책정했으며 텐 하흐는 아약스 시절에 함께한 적이 있는 오나나를 잘 알고 있다.
한편, 데 헤아는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자유 계약 신분이 될 것이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데 헤아의 계약이 만료되는 6월 30일 이후에도 계약 연장 합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데 헤아가 구단 소속으로 다시 뛸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양측 간 대화는 "여전히 열려 있는" 상태이며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은 다음 움직임을 가져가기 전에 "양측 모두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에릭 텐 하흐는 공적으로는 데 헤아의 잔류를 원한다고 주장했지만, 구단은 데 헤아의 주급을 상당부분 삭감하기 위한 작업을 해왔다.
유나이티드 소식통은 데 헤아가 계약 연장에 서명한 뒤 구단이 이를 철회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오나나뿐 아니라,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라야(브렌트포드)와 디오구 코스타(포르투)를 포함한 다른 골키퍼들도 주시하고 있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골키퍼를 둘러싼 상황이 해결되면, 딘 헨더슨의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완전이적이 허용될 것이라고 한다.
헨더슨은 지난 시즌 시티 그라운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스티브 쿠퍼 감독은 선수를 영입하고자 한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개잘하던데 개인적으로 대환영
오나나 지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