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 위해 €60m의 구두 오퍼 제출|작성자 carras16
By David Ornstei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호일룬을 놓고 아탈란타에게 €50m(£42.8m) + €10m 규모의 구두 오퍼를 제출했다.
아탈란타는 호일룬(20세)의 이적료로 €70m 이상을 원하지만,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The Athletic은 이달 초 유나이티드가 호일룬과 예비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호일룬은 유나이티드의 우선순위 타깃이지만 랑달 콜로 무아니(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를 포함한 다른 선택지도 고려되고 있다.
첼시도 쿠두스(22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호일룬은 아탈란타에게 이적을 원한다고 알렸으며, PSG도 선수 영입 경쟁 중이다.
아탈란타는 이달 초 호일룬에 대한 유나이티드의 현금 + 선수 제안을 거절했으며, 오로지 현금만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호일룬은 지난 여름에 오스트리아의 스트룸 그라츠를 떠나 아탈란타에 합류했다. 선수는 세리에 A 31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호일룬은 지난 3월 유로 2024 예선 2경기에서 5골을 넣기도 했으며, 핀란드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첫댓글 흠
오프닝이 60이면 진심 70까지는 각오하고 있다는 건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