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준비안하고 아나운서 시험 응시했을때 최종까지 가서 조금만 더 준비하면 붙겠구나 했는데 바로 IMF여파로 채용공고가 많이 취소되고 그 사이에 일했던 케이블 스포츠 채널도 IMF로 직원이 40명까지 인원감축돼서 하루에 4경기씩 진행함
최종까지 올라갔던 3명 중 맹구 성대모사한 사람은 김현욱 아나운서(KBS퇴사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 )
가라사대 진행한 사람은 임경진 아나운서 현재 JTBC에서 스포츠중계 도맡아한다고 함 (JTBC스포츠채널로 이직하고 2023년 본사로 발령)
첫댓글 와 그래 열심히하면 언젠가 그게 운과 함께 빛 볼수 있는거같음
와웃겼을때 개짜릿했겠닼
아나운서 면접인데 웃겨서 합격 ㅅㅂ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