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ㅠㅠㅠㅠㅠㅠ
ㅜㅜ
그 사람이란게 그런가봐요 외할아버지도 의식 없으셨다가 의식차리시고 집에가고 싶다하셔서 모시는 도중 의식 없어지시고 도착하자마자 돌아가심 친할머니도 내내 의식 없으셨다가 약간 의식찾으시고 주위 둘러보면서 사물 식별은 가능하셨던거 같은데 그날 저녁 돌아가심
ㅠㅠ
아ㅠㅠ
저희 외할머니 엄마랑 이모들 다 알아보시고 난 후 돌아가시고친할머니는 큰 며느리 손잡고 이야기 멀쩡히 나눈 후 돌아가심…
아이고 ㅠㅠㅠㅠ넘 눈물나네요ㅠㅠㅠ
우리 외할머니도 91세에 목쪽 뒷머리에 검은머리가 자라길래 할머니 오래 사실려나보다 했는데 얼마 있다 가셨었음..
ㅠㅠ친할머니도 중환자실 입원하셨다가 갑자기 좋아지셨다고 해서 주말에 뵈러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 오기도 전에 돌아가심ㅠ
난.. 못살거같은데 걱정이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보려고 의식차리는거 같음 ㅠㅠ
ㅠㅠㅠㅠㅠㅠ
첫댓글 ㅠㅠㅠㅠㅠㅠ
ㅜㅜ
그 사람이란게 그런가봐요 외할아버지도 의식 없으셨다가 의식차리시고 집에가고 싶다하셔서 모시는 도중 의식 없어지시고 도착하자마자 돌아가심 친할머니도 내내 의식 없으셨다가 약간 의식찾으시고 주위 둘러보면서 사물 식별은 가능하셨던거 같은데 그날 저녁 돌아가심
ㅠㅠ
아ㅠㅠ
저희 외할머니 엄마랑 이모들 다 알아보시고 난 후 돌아가시고
친할머니는 큰 며느리 손잡고 이야기 멀쩡히 나눈 후 돌아가심…
아이고 ㅠㅠㅠㅠ넘 눈물나네요ㅠㅠㅠ
ㅠㅠ
우리 외할머니도 91세에 목쪽 뒷머리에 검은머리가 자라길래 할머니 오래 사실려나보다 했는데 얼마 있다 가셨었음..
ㅠㅠ
친할머니도 중환자실 입원하셨다가 갑자기 좋아지셨다고 해서 주말에 뵈러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 오기도 전에 돌아가심ㅠ
난.. 못살거같은데 걱정이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보려고 의식차리는거 같음 ㅠㅠ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