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첫 영입 시도 ··· £35m 제안|작성자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의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35m의 첫 번째 제안을 했다. 에버튼은 £8m의 추가 옵션도 포함되어 있는 이번 입찰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여기며 곧 거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스웨이트는 여름 이적시장 개장을 앞두고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프리미어 리그의 PSR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우려 속에서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스웨이트 영입 시도는 지난 화요일 에릭 텐 하흐의 잔류가 확정된 뒤 유나이티드의 이적시장 첫 번째 주요 움직임이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가 해리 매과이어, 웨슬리 포파나 그리고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같은 범주에 속하는 선수라고 믿는다. 세 선수 모두 최근 여름 이적시장에서 £75m가 넘는 이적료로 판매되었다. 유나이티드는 라파엘 바란이 FA로 팀을 떠나고 조니 에반스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이번 여름 센터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었다. 유나이티드는 릴의 센터백 레니 요로 영입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타깃이기도 하다. 릴의 회장 올리비에 르탱은 지난 수요일 요로와 조나단 데이비드가 이적을 허가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같은 날에 계약이 만료된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첫댓글 저가격에 받아줄까..
75m은 좀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