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이비드 온스테인] 웨스트 햄, 아론 완 비사카 영입 예정 / 개인 합의 완료 및 월요일 메디컬|작성자 carras16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아론 완 비사카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뒤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The Athletic은 지난 토요일 웨스트 햄과 유나이티드가 완 비사카(26세)를 놓고 £15m의 이적료에 대해 합의를 이루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웨스트 햄으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전 월요일에 메디컬을 진행할 것이다.
완 비사카의 대리인과 웨스트 햄 성공적인 협상이 일요일 오후 진행되어 이적 지연에 위협이 되었던 문제를 해결하였다.
완 비사카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벤 존슨이 FA로 입스위치 타운에 합류하며 웨스트 햄은 이번 여름 라이트백 강화를 원했다.
완 비사카는 맥스 킬먼과 장 클레어 토디보에 이어 훌렌 로페테기의 선수단에 합류할 세 번째 수비수가 될 것이다.
완 비사카는 2019년 £45m + £5m의 이적료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그는 5시즌 동안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군 190 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에릭 텐 하흐 체제의 유나이티드에서 디오고 달로가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선호되었고, 완 비사카는 2023-24 시즌 루크 쇼와 타이렐 말라시아의 장기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레프트백에서 보냈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첫댓글
이적 초반에 스파이더맨 소리 들으면서 태클 기깔나게 했었는데 참 기대만큼 아쉬운 선수..
공격력만 좀 더 좋았다면 싶은데
아무튼 가서 잘해라 ㅠ
가서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