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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7dfe2ee1f020bab7c6439916701040ddad8d687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7dfe2ee1f020bab7c6439916701040ddad8d687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776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757ce986776a700c23f61e0e983d49dffbd7785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757ce986776a700c23f61e0e983d49dffbd7785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339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d821b7bd0f7b1b94602eaa3a424355db11acf57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d821b7bd0f7b1b94602eaa3a424355db11acf57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776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3e280c069c8d3f3aab8d24e46d4892984076138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3e280c069c8d3f3aab8d24e46d4892984076138e"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4850"></div><p>입학하는 꼬물이들은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p><p>부모님들도 뿌듯하시고</p><p> </p><p>다만 매년 새학기때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뉴스같습니다.</p><p> </p><p>앞으로 꾸준히 나올뉴스가 입학생부족.노동인구부족.인구고령화.군병력 부족일거 같네요.</p><p>150곳 넘는곳이 입학식을 못했다 합니다.</p><p> </p><p>심각하네요 정말로..개인의식 구조변화도 남과 살면서 스트레스 나 하고싶은거 못하고 간섭받기싫고 부담가지기 싫어 나혼자산다 원하고 사회정책 변화는 수십년째 더디고 흠..</p><p>이미 서울권도 반별 학생이 극도로 적게편성되고(저는 한반에 3~40명은 있었음 2010년 직전까지)</p><p>폐교도 많아지더군요.</p><p> </p><p>그리고 본인..2000년대 초까지 수학여행 갔던곳인데..</p><p>(초 경주..중 설악산..고 제주도)</p><p> </p><p>경주갔을때 상대학교 애들이 레이저로 공격하니까 서로 욕질하고 레이저 쐈던 기억이 읍읍..</p><p> </p><p>이제는 폐가유튜버들의 핫 플레이스로 변해갈 조짐을 보이는군요.</p><p>갈수록 애들도 줄어들고 철지난 수학여행지라는 느낌이라 안가나봐요.</p><p>설악산 수학여행단지들은 진작에 망해버렸고</p><p> </p><p>경주는 이제 9곳만 남았는데 이곳도 한달에 2천은 벌어야 유지되는 형국이라 합니다.</p><p> </p><p>(저기 쌍문여고 써져있는건 응팔 촬영장소 같습니다.)</p><p> </p><p>그리고 무엇보다 과거뉴스들에서도 나왔지만</p><p>수학여행 선생님들과 업체들간의 리베이트도 이슈많았고</p><p>너무 안좋은 시설때문에 애들만 고통받던적이 꽤있었죠.</p><p> </p><p>저는 대체로 큰 불만은 기억이 안났지만..</p><p>어쨋든 제주도와 서울.수도권만 수학여행지로 살아남을것 같습니다.</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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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 극과극 모습(feat.수학여행 단지들)
슬기롭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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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3
24.03.04 23: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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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새 진짜 발등에 불 떨어져서 지자체에서 어떻게 해서든 정책 마련하려고 있긴 함
근데 일괄적으로 예산 다 깎이고 이미 생산인구 줄어드는 걸로
지방자치 종료마저 머지 않았다는 예상이 많음…
화천이 실시하고있는 정책이 이번에 화끈하더군요.
지금 국민들 행복하게 해야지 교육부터 다 바꿔야
진짜 출산율 높이려면 이것저것 재지말고 출산하면 현금 + 주택구입 지원 밖에 방법없음
요즘 수학여행을
서울 or 제주 or 외국에 가죠
모두가 서울로 서울로. 살기위해선 서울로 가야한다. 하지만 그길은 공멸의 길
출산하고 집만 해결해줘도 문제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