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 Athletic] 마커스 래시포드의 대리인, 1월 임대 이적 놓고 AC 밀란과 예비 협상 진행|작성자 carras16
James Horcastle and more, The Athletic
마커스 래시포드의 대리인단이 1월 임대 이적을 놓고 AC 밀란과 예비 협상을 진행했다.
래시포드의 형제이자 에이전트인 드웨인 메이너드는 지난 화요일 밀란으로 날아가 AC 밀란의 영입 팀과 논의하였다.
협상은 여전히 예비 단계이며 밀란의 고위 경영 팀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진행한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전에 참석한 뒤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The Athletic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래시포드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벤투스 또한 래시포드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
밀란은 파울로 폰세카 경질 및 세르히오 콘세이상 선임 이후 겨울 이적시장이 제공할 여러 기회를 평가하고 있다.
밀란은 래시포드가 선호하는 포지션에 선수 부족을 겪고 있지는 않다. 팀의 스타 하파엘 레앙은 왼쪽에서 뛰며, 부상 복귀 이후 슈퍼컵 결승전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며 경기를 역전하였다.
백업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이 레앙의 어시스트를 받아 후반전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우측에선, 크리스천 풀리식이 슈퍼 코파 준결승 및 결승전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래시포드가 주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임을 의미한다.
밀란이 임대 계약에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는 £325,000가 넘는 래시포드의 주급 또한 큰 보조를 받아야 할 것이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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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데려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