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엽혹진 스텔라윤
영국에서 교통 위반 벌금 통지서를 받은 부부가
통지서에 게시되어있는 증거 사진을 보고
화들짝 놀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는 일반 차량이 침입 금지인 버스 전용차로를
주행 한 이유로 벌금 통지서를 받았는데
부부는 위반했던 장소에서 약 200km가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통지서를 보고
의아해 하던 중 통지서에 있는 증거 사진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이유는 사진속에는 부부의 자동차가 아닌
버스 전용차로를 걷는 중년 여성의 모습
이 여성이 입고 있는 셔츠엔 KNITTER 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 단어는 부부의 자동차 번호판인
KN19TER과 매우 비슷한 것이였다
부부는 위원회에 전화해 이 상황을 설명했고
이야기를 들은 담당자는 큰 웃음소리를 내며
사건이 정리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반 차도 못가는 도로에 사람이 걸어갔는데 그분은 무사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