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키위키위키위새
때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대출 땡겨서 농장 구매한 농부들이 경기가 악화되자
대출금을 갚을 수가 없었음..
기업이 막 부도 나고, 은행이 대출금을 못 받게 되니까
사람들이 뱅크런 해서 돈을 막 찾으려고 함.
그래서 은행도 부도직전;;
빨리 농장 대출금 받아야겠단 생각에
농장이랑 농장 기계 압류하고 경매 때려버림
안그래도 힘든데 경매 때려버리면 우린 뭐 먹고 삶?
부쳐먹을 땅이라도 있어야지;
용감한 농부들은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 먹음
농장 주인들은 농장 되찾으려고 경매 현장에 우르르 몰려 감.
가서 직접 경매에 참가해서 담합한 농장 주인들이 입찰 시도함.
근데 가격이 100원, 200원, 300원 막 이럼
원 주인이 1000원 부름
낙찰됨.
1000원에 농장 되찾음.
근데 농장주끼리 담합은 했는데 다른 입찰자는 어떻게 처리했을까?
정중히 설득함;
그리고 이런 진중함에 감명받았는지
잘 호응해줌
물론 농장주들이 총을 들고있긴 했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은 좋은 대화 수단이죠 짤이었나 생각난다
역시 훌륭한 대화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