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영상 ‘조력사망’의 비용 1,500만원
밥잘챙겨먹자 추천 1 조회 4,605 23.09.03 17: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나중엔 꼭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 아니더라도 그냥 본인이 희망한다면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음...

  • 작성자 23.09.03 17:50

    제발!

  • 23.09.03 18:42

    찬성!

  • 23.09.03 17:53

    다들 두려워하지만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절대 피할수없는것이 죽음이니... 저는 죽음자체가 두려운게 아니라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올수도 있는 죽음이 무섭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런 절차를 밟으며 주변사람들 모두가 천천히 작별인사를 하고 마음의준비를 최대한 하고 보내줄수 있는(맞이할수 있는) 죽음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3.09.03 17:57

    저도요 저는 죽는다는게 우리의 선택일 수 있어야 하고 고통없이 충분한 준비가 된다면 정말 이상적일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도요

  • 23.09.03 18:02

    죽음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게 하지 말고, 죽음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고민할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

  • 23.09.03 18:06

    누군가 그랬죠. 안락사를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누가 자신을 죽였어도 의심받지 않는 세상이 올지 몰라서라고....부모가 키우기 귀찮아진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노부모가 자식들 강요로 안락사를 당하는 세계를 상상해보세요....

  • 23.09.03 20:19

    222 저도 이게 무서워요. 선택권이 나에게서 없어지는 경우. 물론 신중하게 검토 하는 과정이 있겠지만.. 사회가 정리하기 위해 거짓되게 할 수 도 있다는 생각도 배제할 수 없어서..

  • 23.09.03 22:11

    333 나이든 노인에게 스스로 죽지 않으면 남은 가족이 힘들다는 식으로 압박을 줘서 정말 원치 않는데도 안락사를 반강제 선택하게 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본 기억이 있네요... 안락사 반대! 라는 입장은 아니지만 사회에서 아주 쉽게 일어나는 일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23.09.03 19:45

    꿈에서 먹으면 서서히죽게되는 약을먹었는데 이제곧눈감으면 죽겠구나 끝이구나 라는 뭔가 형용할수없는 느낌 받고 깬적있는데 일어나서도 뭔가묘했음 그런기분이려나..

  • 23.09.03 19:48

    저는 너무너무 찬성이고 하고싶은데 부작용때문에 시행 못하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언젠가 꼭 시행되면 좋겠어요!

  • 23.09.03 19:52

    본인의 의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니 죽을 때라도 내 의지로 죽어야 하지 않을까....

  • 23.09.03 22:11

    나 죽을때는 허용되었으면...

  • 23.09.03 22:54

    내일 죽어도 좋으니, 고통없이 가고 싶다.

  • 23.09.04 04:37

    필요해!!

  • 안락사용 캡슐도 개발되어 있음.

    캡슐 안에 들어가서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스가 주입되면서 질소질식으로 죽는 방식임.
    (고통없이 몽롱함을 느끼다가 의식을 잃고 10분 이내에 잠들 듯이 죽게됨.)

    그 후에는 그 캡슐 채로 매장 하거나 화장함.

  • 생각보다 싸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