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3474874973 /엽혹진식빵
어머니가 알콜중독자라 술 싫어했는데
고 1때 남사친에서 남친 된 애랑 술먹고
자고 동거하다 임신-> 남친 소년원 ->
옥바라지+출산 ->출소 후 폭행 당함->헤어짐
->어머니 돌아가심->우울증+알콜중독->
아동학대 (방임)-> 아들 8년간 보호시설
와중에 품종묘 분양(자막은 입양으로 나오는데
원본 음성은 제가 분양 받은 이라고 함)
하루치임..
아들 보고 싶은 슬픔에 못 끊는다나 뭐라나..
방송에서 청소업체 보내 집안 구석구석
뜯어보니 진짜 심각했음
이렇게 청소업체가 다녀가고 엄마 상담 받으면서
이제 달라질거에요! 하고 끝남
이게 상담으로 해결 될 지 모르겠음 하..
첫댓글 안달라진다...특히 알콜중독 못 고친다....아이가 엄마를 아직 좋아하고 그리워하는게 너무 맘이 아프다ㅠㅠ 아이가 너무 안타깝다
애가 불쌍하지
자식한테 죄짓지 말지
본인이 그렇게 컷다고 낳은 자식도 그렇게 키우면 나 쓰레기에요 라고 증명하는 꼴인데
..................와........... 진짜 할말이 없네
...할말은 많지만, ...진심 욕도 아깝다
애한테 해장라면 끓여달라고? ..와...진짜.
우울증, 무기력증 힘든 거 알지만 엄마고 어른이면 차라리 혼자 힘들어야죠. 적어도 어른한테 기대거나. 고양이에 어린 아들 데려다가 뭐하는 건지.
우울증 무기력증 그런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아이 보호소에 맡겨놓고 방치하다 수급비 지원금때문에 데려온거임 중학생아들한테 물류센터가서 돈벌어오라잖아요
난 저집에서 사는 고양이 두마리가 더 불쌍해..
애가 너무 안됐다ㅠㅠ
그와중에 과소비에 술에...
퍽이나 달라지겠다
아들이랑 고양이들 어떡하냐 하…
하.........
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 사람같은데 중학생 아들한테 일 하라고 하고.. 술사오라고 학교 조퇴를 시킨다고?
미칫다증말~~휴
할많하않........
와 진심 답없넹....... 수급비 나오는거로도 절약만 하면 애는 안굶기겠구먼
하 정말.... 140이면 충분히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겠구만.. 이런건 진심 세금.기금 아깝..
어떻게 중학생 아들한테 일을하라고 할수 있을지........노답이네 저건 안고쳐짐....
진짜 욕도 아깝다 와 아들은 다시 시설 가는게 나을지도
엄마가 그리웠다는 아들한테 연 끊으라고 하는건 너무 잔인하겠지?..자식이 뭘 하든 발목 잡을 사람
치료가 시급하다. 아이만 불쌍해 정말
어제 유튜브에서 쓰레기집 영상 보고나니 이정도는 양호해보일 정도긴 한데.,아들이랑 고양이가 너무 안됐네..청소업체 왔다 가도 6개월이면 다시 원상복구 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함
와 세금 너무 아깝네...저런 인간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손절만이 답인데, 아이가 아직 어리고 애정도 있어서 어렵겠어요 ㅠ 너무 안타까워요..저 아이의 인생은 오롯이 본인것인데, 저런것도 부모라고..책임지고 키워도 모자를 판에 술사오라고 조퇴를 시키다니..저 프로도 출연료 나오니 출연했겠지
아들도 고양이도 안쓰럽다..
이런집 볼때마다 같은빌라사람들이 불쌍함.. 저사람 하나때문에 온벌레 다모임 세상에
저 아줌마야 어찌살던 지 선택이니까 상관없는데 아들이 참.. 너무 불쌍하네요. 엄마는 손절할수 있을 때 빨리 손절하고 본인 길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쩝..
와 죽는게 낫겠다 어휴...
어떻게 고양이보다 아들 용돈이 더 적네
학대입니다 저건.... 아동학대 맞아요 ㅜㅜ
집 뺏어버려 아늑하게 몸 늬일 곳 있으니까 저지랄로 사는거임 기초수급비도 뺏고
돈아깝다 진짜
아..진짜 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