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자매끼리 결혼 비용 지원 차이나서 인연 끊을 상황까지 감
달타냥. 추천 0 조회 4,738 25.02.03 22:0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03 22:26

    첫댓글 나라도 연 끊음. 노후에 병수발이나 이런거 동생한테 받으면 되겠구먼 뭘

  • 25.02.03 22:37

    자녀 둘 이상일 때 한쪽한테만 몰아주면 다른 자녀가 섭섭하고 서운한거 당연ㅋㅋㅋㅋㅋ 대신 다 받은 자녀가 부모님 봉양하면 됩니다^.^ 안 받은 자녀한테 뭐 바라지 마십쇼

  • 25.02.03 22:38

    내 친구도 k장녀라 정말 1도 보태준게 없어서 남편한테 눈치 보인다고 했는데, 4살차이 동생은 아빠가 다 해주고 엄마가 그집 애 둘까지 다 돌봐준대서 얘기 듣고 표정 관리가 안됨

  • 25.02.03 22:39

    못사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집안이 지원 0인게 더 이해 안됨.
    의사아들은 몸만 갈테니 돈 가져와라. 이건가?

  • 25.02.03 22:43

    아 근데 못해준게 아니고 안해주신거면 ㅠㅠ

  • 25.02.04 01:50

    자식 입장에서 차별 당하면 빡치긴 하는데
    상대가 해오는 거에 맞춘다는 부모님 기준도 이해가긴 하네. 유산도 아니고 결혼 지원이니

  • 25.02.04 00:10

    부모 맘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식이 기죽지 말고 살기를 바라는 건데 10억이랑 0원에 똑같이 하긴 좀 그렇지 않나?

  • 25.02.03 23:07

    부모님 맴이지!!! 대신 효도는 지원받는 동생한테 바래야지!!

  • 25.02.03 23:11

    뭐 돈주는건 부모님맘임 대신 노후는 바라지마십쇼ㅋ3천과 2억 5천이면 나같아도 빡침

  • 25.02.03 23:24

    돈주는거 부모님 마음이면 섭섭한 것도 자식들 마음이지. 이래놓고 나중에 아플때 우리 첫째사위 덕좀 보자 이러면 안됩니다

  • 25.02.03 23:34

    이런 주작글에 놀아나다니..

  • 25.02.03 23:56

    삼전 말이 맞음

  • 25.02.04 00:36

    솔직히 요즘 세상에 저렇게 차별하는 부모들은 나중에 자식이 연 끊어도 할 말 없다 생각

  • 25.02.04 00:05

    차별받는다 생각드는것만큼 서럽고 서운한게없지

  • 25.02.04 00:08

    부모님 돈이니까 부모님 맘이긴한데
    서운한 마음 드는건 어쩔수 없을듯
    한두푼 차이도 아니고 2억이 넘게 차이나는데ㅠㅠ
    부모님 노후 막내가 다 책임진다면 모르겠지만

  • 25.02.04 02:20

    오..... 나같아도 연락안함...
    그까짓 돈일수도있지만.... 부모님이 돈으로 차별하는 순간...
    그동안 차별받으면서 어? 이거 차별인가?? 하던게 사실화되면서 와르르 무너질듯. 부모님 나름 공평하게 키운다고 키웠겠으나 차별이 아예 없을 순 없을 듯.
    또 남편 보기 창피할 듯....?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편이라묜 까짓거 뭐~~!! 하겠는데 왠만큼 높지 않으묜 힘들듯.
    일단 나라면 속상하고 창피함. 당연 남편이 뭐라하진 않겠지만

  • 25.02.04 02:28

    당연 서운하지...3천과 2억 5천은 너무 차이 나잖아요..

  • 25.02.04 02:46

    맞아요
    3천과 2.5억은 너무 차이나잖아요

  • 자녀 입장에서 보면 서운하긴 함.. ㅜㅜ 근데 부모입장에서 보면 또 해오는거에 맞춰서 보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어렵다어려워

  • 25.02.04 07:22

    너무 좀 심한... 금액 차이네;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좀만 더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25.02.04 07:50

    헐...자식들 사이 박살내려고 부모가 작정했나.
    그렇게 따지면 의사사위인데 누가 돈을 3천만 해줘요. 일반 직장인보다 더 버는데. 주변에 의사가 모은돈 없어도 여자가 더 많이 해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해준 금액 맞춘다고 하면 의사도 더 해 가야죠. 얼마나 시댁 눈치봤겠어요.
    2억 5천이랑 3천은 차이가 너무 나잖아요.

  • 25.02.04 08:20

    이건 진짜 둘 다 입장이 이해가 가긴하네요 부모님 입장에서 저쪽은 10억짜리 집을 가져오는데 똑같이 3천 줄순 없었을거고 반대로 아무리 직업이 의사라 할 지라도 아니 오히려 사위 직업이 의사라 더더욱 한푼도 없다하는 거에서 내 딸 무시하나 싶었을 수 있죠 그렇다고 나도 하나도 지원 못해준다 하기엔 딸 고생할테니 안 줄 순 없고요 딸 입장에선 남편이 의사니 게다가 인기과라 했으니 돈 버는거야 뭐 일도 아니겠지만..사실 저런 걸로 차별받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니까요

  • 흥...첫째는 첫째니까 상황 이해해주겠지 하면서 동생 챙긴거 같아 감정이입된다

  • 25.02.04 09:24

    집해오고안해오고를떠나서 저건엄청섭섭할만하지 큰딸이불쌍함..

  • 25.02.04 09:49

    글도 댓글들도 마음 아프다..

  • 25.02.04 10:05

    형부쪽에서 지원 0인것도 놀랍다...언니가 형부를 많이 사랑하나보네

  • 25.02.04 10:09

    단편만 보고 이리저리 떠드는 게 아니라 그동안 삶도 있었을거고 양가에서 서로 해온것도 있는데 참..

  • 25.02.04 13:04

    뭐.. 지원해주는게 당연한건 아니라..;
    서운한건 이해가는데 이제 그렇게 결혼하면 앞으로 부모님 부양은 지원 많이 받은 쪽이 알아서 하는거지 뭐

  • 25.02.04 13:54

    금액차이가 한두푼이아니니.. 서운할것같은데.. 남자쪽에서 해오는것과 별개로 부모님한텐 딸은 같은자식 아닌가...? ㅜ 노후는 신경안쓸듯

  • 25.02.04 15:03

    큰딸 입장에선 마음 상할 수밖에. 사위들이 얼마를 해오던 다같은 딸이잖아. 왜 사위 형편에 맞춰 차별을해. 물론 부모 돈이니까 부모 맘이긴 한데 큰딸이 그로인해 서운해지는 부분은 당연한거 아닌가

  • 25.02.04 15:30

    당연히 서운하지..

  • 25.02.04 15:50

    서운한 마음은 들겠지만, 부모님 지원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건 좀 그렇다.

  • 25.02.04 16:52

    의사 데려왔는데........ 서운할거 같네요.......

  • 25.02.04 20:04

    당연히 서운하지.
    나같아도 연락안할거같은데..
    지원을 하던 안하던.
    적게하던 많게하던
    어떤것이든 차별은 안됨.
    일.이천이나 이삼천 차이도 아니고..

  • 25.02.04 22:34

    큰 딸 입장에서 서운은 하겠지만... 부모자식 연 끊을 일인지.
    부모가 낳아줘 길러줘 3천줘. 무슨 3천은 적은 돈인가? 돈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반대로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한테 3천줘본 사람이 몇이나 되냐

    자기부모를 부양하는 세대도 아니면서 결혼할 때 돈 안준다고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신기함.

    서운할 순 있지만 절연은 좀.
    부모가 키워준 값 내달라는 것도 아니고 천단위로 해주고도 저런 대접을 받네..

  • 25.02.05 06:55

    지원이 당연한건 아님 근데 만약 지원을 해 주신다면 공평해야지

    차별이 문제잖아 적은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 막내 한테도 3천만 지원했으면 아무일 없었을거임.

  • 25.02.05 09:50

    당연히 서운한 거 아닌감...

  • 25.02.05 23:07

    서운맨

  • 25.02.06 15:52

    나만 틀인가 저걸로 서운할수는 있어도 연까지끊는다는건 너무한대 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