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못 보고 글만 보고 아이고 어떡하나.. 그와중에 셋째를 낳네.. 했는데 어휴...... 최우선적으로 아내를 먼저 케어하고 애 없이 살든지 아님 증상이 좀 호전되거나 상황이 되면 그때 아이를 낳든지 해야할 판에 아이가 셋에 셋 다 다운증후군... 첫째만 그러면 몰라 둘째도 다운증후군이면 셋째도 다운증후군 있을 확률 높은 거 뻔히 알텐데(모르면 더 🤬🤬) 셋째까지 낳게 하고 진짜 이정도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분리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와 이거 진짜... 셋째 낳았다는 부분에서 충격과 공포를 느낌;; 셋 다 다운증후군이라면 이건 복용중인 약물 문제일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남편이 애들은 천사라며 줄줄이 낳게 한다라... 너무 공포스럽다; 다운증후군에 심장 문제 갖고 태어난 아이는 대부분 오래 못 사는 건 알고서 낳는 건지? 태어나 오래 살지도 못하는데 그냥 냅다 임신시키고 낳게 하는 건 본인 이기심이 지나치다고 생각 안하나? 게다가 가스비도 그만큼 밀려서 끊킬 걱정하는 살림에 애들 병원비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애들 아프면 그냥 집에서 안아키식 치료라도 할 셈?? 당황스럽다... 피가 싸늘하게 식는 기분이네ㅡㅡ
첫댓글 아휴....
셋째까지 낳으셨구나....아......
ㅠㅠ
저정도면 아동학대지.. 장난하나..애들이 불쌍하다 정말 본인몸 돌보기도 버거운거 같은데
아니 ㅠㅠ 셋째는 ㅠㅠ
아니 아빠...연세가?;;;
아니 뭔 생각으로 셋까지 낳아... 둘도 감당이 안되는데...ㅠ
하.................. 그냥 짜증과 한숨밖에 안나오네
왜... 왜 셋째를... 그나마 딸이 아니어서 다행인가....
저거는 후원금만으로 어찌 될일이 아니잖아요. 나중에 애들만 남으면 어쩌려고
대체 왜……
..셋째...부인께서 정상적인 동의가 가능한 정신상태도 아니신거 같은데..범죄자가 아닌한 남의 말 하는거 싫어하지만 진짜 이건 좀...
2....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했는데 지니님이 너무 제 심정을 잘 적어주심....
할말은 많지만
피임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너무 힘들텐데
ㅡ..ㅡ할많하않...
임신했을때 다운증후군 검사 왜 안하는거지??
부인 조현병 약은 먹고있나..세상에..
할 말은 많은데... 안해야겠다
부인... 치료는 하고있는건가....
하....
아오.... 조현병과 우울증이면 약 복용중일텐데
왜 피임을 안해. 저 상태면 일반적인 생활도 어려운데 아이를 낳게 하는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참 뭐라못하겠음
대체 왜... 누가 키우려고 자꾸 낳는거야
에휴..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는 스무살 어린 여자 데려다가 저게 뭐하는 짓이야 태어난 애들은 또 무슨 죄고
영상 다 봤는데 가슴이 답답하다.....피임 좀 하면 안됨?
도대체 왜
나이 못 보고 글만 보고 아이고 어떡하나.. 그와중에 셋째를 낳네.. 했는데 어휴......
최우선적으로 아내를 먼저 케어하고 애 없이 살든지 아님 증상이 좀 호전되거나 상황이 되면 그때 아이를 낳든지 해야할 판에 아이가 셋에 셋 다 다운증후군... 첫째만 그러면 몰라 둘째도 다운증후군이면 셋째도 다운증후군 있을 확률 높은 거 뻔히 알텐데(모르면 더 🤬🤬) 셋째까지 낳게 하고 진짜 이정도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분리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다운증후군이 확률적으로 저렇게 줄줄이 나올 수도 있…? 어째 ㅜㅜㅜㅜㅠㅠ
하아...이건 정말 문제가 많은데...
피임을 좀 해요...
아 저건 좀 …
와 이거 진짜... 셋째 낳았다는 부분에서 충격과 공포를 느낌;;
셋 다 다운증후군이라면 이건 복용중인 약물 문제일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남편이 애들은 천사라며 줄줄이 낳게 한다라... 너무 공포스럽다;
다운증후군에 심장 문제 갖고 태어난 아이는 대부분 오래 못 사는 건 알고서 낳는 건지?
태어나 오래 살지도 못하는데 그냥 냅다 임신시키고 낳게 하는 건 본인 이기심이 지나치다고 생각 안하나? 게다가 가스비도 그만큼 밀려서 끊킬 걱정하는 살림에 애들 병원비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애들 아프면 그냥 집에서 안아키식 치료라도 할 셈??
당황스럽다... 피가 싸늘하게 식는 기분이네ㅡㅡ
가스비가 20개월 밀려있는데..셋째를 낳았다고..진짜 미안하지만 욕하고 싶은데 참겠습니다.
아내분만 정신적으로 힘들고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저정도면 남편도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상황 판단이 잘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