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건강하게삽시당당 / 달림/ 구글이미지
ost, 영상미 모두 좋은
내 최애 영화 뷰티인사이드!!
+영상+
1.https://www.youtube.com/watch?v=pt8AYA-6w0c
(서강준 부분 컷/ 우진과 싸우고 화해하는 이수, 우진에게는 장난이었지만
몰래 정신과를 다니던 이수에게는 공포의 상황)
2.
2.https://www.youtube.com/watch?v=02V96XqBaZs
(너무 좋은! 이별씬 풀 영상..김주혁의 담담한 연기와
영상미들.. 넘나좋음 ㅠㅠ)
+한효주가 쓴 대사들+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주로 인해 자신이 정신병에 걸린게 아닐까 생각해서
정신과에서 의사랑 상담받을 때의 대사들
+ 헤어지고 나서 이수의 나레이션 대사들 대부분을
한효주가 직접 작성했다고!
(백종열 감독님이 이수로서 느끼는 감정들을 직접 대사로 써보라 부탁해서 그 중 컨택&수정)
kbs 영화 채널이랑 잡지,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것들 몇 가지 열심히 찾아봄. (대사와 사진들은 안 맞음ㅠㅠ)
1.
그 사람이 저를 만질 때
'이 사람이 맞다' '이 사람이 맞다'
그렇게 생각하고 봐요.
눈을 감고 느껴요.
그럼 안심이 돼요.
2.
그 사람이 제 손을 잡을 때 쳐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절 보고 웃고 있어요.
그럼 저도 그냥
웃어요.'
3. '익숙해지려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대사
진짜 여주 입장되서 쓴듯)
4. 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난 이 안의 김우진을 사랑하는 거니까.'
(영화 엔딩장면 대사)
5.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선생님'
'끝내고 싶은 건가요?'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요'
6.
그리고 가끔.
가끔 나에게 물었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같은걸까?
날마다 같은 모습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어쩌면 매일 다른 사람이었던 건,
니가 아니라
나였던 게 아닐까?
+여기서부턴 그냥 갠적으로 좋아하는 명대사들+
여전히 니가 곁에 있다는게
느껴져
근데 아는 척 할 용기가 않나..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그 때.
나도 모르게 안도한 거..
그 마음 들킬까봐.
(우진이를 느끼는 이수)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것 같지만
사랑때문에 모든 걸 망치기도 한다
이수 : 우리 한 바퀴 더 돌까?
우진 : 이수야..우리 헤어이자.
이수: 갑자기 왜 그래..
우진: 그게 좋을 거 같애.
그 약도 그만 먹고.. 응?
감기 들겠다 얼른 들어가
어디 갔었는지. 뭘 먹었는지. 같이 갔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 나.
오늘 만났던 여자와 내일도, 다음 주도 만날 수 있다는 거.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내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다.
+++
영화 비하인드
1.
포스터 글씨체는
감독님 글씨체라는(백종열 감독님) 백종열 글씨체랑
CF감독으로 유명하신 분!
2. 영화 초반 저그랑 아오이.. 건달같이 생겨가지고 로맨티스트인척은 등은
(이동휘 배우)가 생각한 애드립
+ '오늘 좀 불편하게 생겼지'(조달환 배우) 애드리브
3. 영화에선 특정 남자주인공 외에도
다양한 주인공들과 키스신, 애정씬 등을 찍기도 했는데
실제 개봉 전 투자자, 관계자들 등의 의견으로
편집당해서
최종 영화에선 애정씬이 잘생긴 배우 위주로 등장했다는..
그래서 감독도 배우들도 이 점이 아쉽다고 밝힘!
+감독님 입장 인터뷰
-한편 로맨스의 결정적 순간은 박서준·이진욱 등 미남 배우가 담당한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우진이 이수에게 어떻게 해서든 더 잘해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특별한 날,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고 자신의 처지를 십분 이용하는 것이다. 이수에게 고백할 때도, 이수 회사 동료 앞에 나설 때도 잘생긴 남자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잘생긴’ 정도로만 묘사했는데, 관객에게 확실히 서비스하자는 마음으로 그림 같은 남자 배우를 캐스팅했다.”
+
영화 제목은 ‘뷰티 인사이드’인데 잘생긴 배우들만 이수와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백감독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았다.
백감독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한다”며 “우진이 잘생긴 얼굴로 연애하는 것은 우진이 이수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모습이다”라며 “우진이 사랑에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답을 했다
[출처: 중앙일보] [인터뷰]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습니까
어린이 우진 귀여움 ㅠㅠ
4.한효주는 다양한 우진 중
김주혁이 몰입도 너무 잘하고 연기도 잘하셔서
기억에 남는다고 밝힘.(나도 그럼 ㅠㅠ넘 슬펐음)
5.캐스팅이 된 후 일부 우진 순서가 바꼈는데
최종적으로
천우희와 고아성을 바꿨고,
박서준과 이진욱을 바꿨다고 함.
(서로 바꼈어도 괜찮았을 듯?! )
6.감독님이 우진 역할들에게 준 디렉션
우진을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침착하라'는 말을 동일하게 해줬어요. 상태가 그렇다 보니 우진의 대인관계는 엉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는 상백이 밖에 없고 엄마랑 할 수 있는 이야기는 한계가 있죠. 혼자 고립돼 있는 생활을 하게 되잖아요. 연속해서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고 감정을 안다치게 하려고 방어를 합니다. 그것에 대한 결론이 화가 나도, 즐거워도, 슬퍼도, 바깥으로 감정이 표출되지 않겠다였어요. 스쳐 지나가는 사람처럼, 무리에 있더라도 도드라지지 않게, 모든 감정의 표현이 차분해야 한다. 그렇게 우진들을 끌고 왔습니다."
(영화 보면 전반적으로 우진은 차분한 편임)
7.
뷰티인사이드란 제목으로 ost를
윤종신이 노래를 만들어부름.
( https://www.youtube.com/watch?v=02V96XqBaZs 뮤직비디오)
8.영화 엔딩 키스장면은
한번에 촬영했다고...ㄷㄷ
+포스터도 넘나 이쁜+
김주혁이랑 이별씬ㅠㅠㅠ오열했어
최애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ㅠㅠ
진짜진짜 영화좋았어 영상미랑 대사가좋았어
영화에서한효주진짜어울리더라
한효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만큼은 너무 좋았어 뷰티 아웃사이드라고도 하지만 그건 유명한 배우들 위주로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중이 커진거 같고ㅠㅠㅠ 진짜 인생영화림
이거보면 이수병 걸림...한효주가 너무 이쁨..분위기도 뭔가.. 은은한 풀향날것같고.. 진짜 이쁨
최애영화중한편! 분위기도 음악도 배우들도 스토리도 다 좋아.. 집근처에 촬영장이 있는데 거기 가서 이수한테 심취하고왔어..
김주혁부분이 진짜 좋았어ㅜㅜㅜㅜㅜ
넘 조아 진짜ㅠㅠ영화 분위기도 젛고 ost도ㅠㅠ
헐 편집이 많았구나 ㅠㅠㅠ 이런 영화 별로 안 좋아했는대 진짜 좋았어... 딥디도 삼..
애정씬을 미남배우랑만 찍어서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주제에 벗어난다는 혹평이 엄청 많았는데 제작사 탓이었네 이래서 제작사들이 문제야
난갠적으로 박서준이랑 조달환이 연기한 우진가좋았어!
갠적으로 3번때문에 영화에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던데 나는 좋았음 연인에게 가장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은게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가는 심리라서
난 6번이 진짜 명대사.. 한효주가 썼구나ㅠㅠ
알바할때 하도 많이 봤는데 오프닝이랑 엔딩 안질리더라...예쁜영화였으...이맘때쯤 생각나ㅋㅋㅋ더불어 남자친구 인생영홬ㅋㅋㅋㅋ포토북도 샀다딬ㅋㅋ
재밌었어! 영상미 예뻐
난 김주혁연기잘한다고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거보고 김주혁이 담담하게 헤어지자고 연기할때 영화관에서 펑펑울었어ㅜㅜㅜㅜㅜ잘생긴 우진도좋지만 진짜우진이같은느낌ㅜㅜㅡ
아직도 영화관과 영화를볼때 그 분위기를 못잊겠다ㅜㅜ
이거 진짜 좋았어..주인공이 한효주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영화 맘 놓고 칭찬은 못하겠더라..
내 인생영화 ㅠㅠ
헐 흥미돋..
3번 진짜 아쉬웠는데 그런 이유였구나 한효주가 쓴 대사들 너무 좋다
완전조아이영화ㅜㅜㅜㅜ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도 넘 좋다...ㅠㅠ이영화는 볼때마다 기분이 달라져...
천우희랑 고아성 바꾼건 진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