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종박라떼
유튜브, 위키백과, 인터넷 검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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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nis,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사람은, 사람은 역사를 용서할 수 있을지라도
Hominis,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사람은, 사람은 역사를 용서할 수 있을지라도
Sed Deus Sed Deus Sed Deus Sed Deus Non Vult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Sed Deus Sed Deus Sed Deus Sed Deus Non Vult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Deus Non Vult
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제5공화국 (드라마)
《제5공화국》(第五共和國)은 제5공화국을 배경으로 한 MBC의 정치드라마다.
MBC의 전통적인 공화국 시리즈를 9년만에 부활 시켜
공화국 시리즈를 잇는 작품이다.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쿠데타, 5·17 쿠데타,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제5공화국, 1987년 6월 항쟁, 6·29 선언,
제6공화국의 성립, 김영삼 정권 당시 전두환·노태우 구속수감,
그리고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전두환·노태우 특별사면까지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되었으며,
2005년 4월 23일부터 2005년 9월 11일까지 방영된 총 41부작 드라마이다.
마지막화 시청률은 17% 넘었고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이 드라마 이후로 현대정치를 다룬 드라마는 지상파든 어디든
사라진것 같음..
나여시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운동권이셨던 어른들이 드라마 볼 때마다
수근수근.. 분노분노!!! 눈물눈물...
하면서 넘나 열정적으로 보셨던것과
앞에 있던 인상적인 오프닝이 잊을 수 없어
지금도 종종 생각나!
우리가 근현대사 시간에 배웠고
기사에서나 종종 봤던
12.12사태 등 근현대사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이 드라마에 다 나왕
박정희(만)_즐거운_한때(feat.시바스리갈).jpg
공화국 시리즈는 실존인물과의
거의 차이 없는?! 싱크로율로도 유명하지!!!!
5공화국도 만만치 않음ㅋㅋㅋ
이덕화 아저씨가 가발 벗는걸 절대 안하려고 하셨는데
이 역할을 위해 가발을 벗고 연기도전...
그런데 이덕화의 연기가 너무 멋있어서
전두환 팬클럽이 생기는 말도 안되는 일도 있었음;;;
호에에에...
순자씨..!
드라마 패치로 너무 예뻐짐
(못마땅)
성니메 아저씨
이렇게 보니 노태우 전 대통령이랑 넘나 닮은듯??
넘나 똑같....!
하..한상궁 마마님...!
YS가 김용건이라니 놀랍...!
이밖의 드라마 방영으로 인한 에피소드들
1. 드라마 초반 전두환역의 이덕화의 극중 모습에 반해 전두환 팬클럽이 생기기도 하였다.
2. 한 네티즌이 드라마의 주제곡인 〈데우스 논 볼트〉(라틴어: Deus Non Vult→신께선 원하시지 않는다)의 가사를 몬드그린에 기반하여 적어올린 것이 다른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3. 박철언은 제36회 '여간첩 수지김 조작사건'편에 관해서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관이었던 자신이 수지 김 사건에 관여된 것처럼 드라마에서 묘사해 명예를 훼손 당했다며 MBC와 PD를 상대로 소송을 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4. 제5공화국의 핵심 인물이었던 허화평, 정호용, 장세동, 이학봉등은 성명 발표등으로 제작진에게 불만을 표시했고 3차례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 결국 최종회 '적과 동지'의 끝에 이들이 제기한 반론보도문을 방송하였다.
5. 2005년 8월, 허화평, 정호용, 황영시, 박희도, 장기오, 고명승, 장세동, 이학봉, 정도영, 최웅, 신윤희, 이기룡 등 11명의 신군부 인사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드라마 제5공화국은 '전두환 죽이기' 시나리오의 일부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정치 보복의 도구가 되는 드라마라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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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ㄹ혜도 드라마에 나옴
무려 화니화니두화니 오빠에게 6억을 받는 장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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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야이 반란군노무새끼야!" 하면서
ㅅ수많은 패러디를 남긴 이 장면도
[제5공화국]에서 나온 장면
사실 이 장면은 장태완이라는 분이 전두환의 쿠테타 소식을 듣고
다른 장교들이 전두환에게 동조할 때 홀로 맞서며 분노하는 그런 장면임!
(이분은 이 후 16대 국회의원도 하고
노무현 대통령 대선 출마 때 보훈 특별보좌관도 지내시고
2010년에 돌아가심!)
맨 위에 있던 오프닝은 가사에 관한 수많은 썰이 있었음
1. 공익이 버스를 20번이나 운전하네
2.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20번이나 혼자 타네
3. 본인이 본인이 박스를 29만원이나 혼자다해
참여정부 이후 방송에서
현대정치를 다루거나 정치풍자를 다룬
드라마&예능이 거의 사라지고
요즘따라 과거와 관련된 여러 일들도 많이 일어나니
생각나서 글 쪄봤오...!
보고싶은 요시들은
유튜브에 1화부터 최종화까지 있으니
시간날 때 봐도 좋을듯요!!!
문제시 살금살금 말해주세욤^0^
그럼 20000
첫댓글 이거 아빠랑 맨날 같이 봤는데.... 존잼이야.... 아빠가 옆에서 실제 저때 어땠는지도 얘기해줘서 더 존잼이어씀.
맞아 이거어릴때 진짜 재밌게봤는데 가족들이랑!!! 광주 5.18운동나오는편은 다 너무 슬펐어...
참여정부때 살기좋으니까 저런드라마도 나왔지,,ㅋ
어릴 때 아빠가 봐서 뭣도 모루고 봤는데도 잼썼어ㅋㅋㅋㅋㅋㅋ 저 노래 조아
이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저때 노무현이 대통령이였을때네.. 그러니까 저런 드라마도 제작됬지 지금은 꿈도못꿀듯
어릴때 울아부지 이드라마ㅈ글케잘보시더니ᆢ외 그네뽑았어요..?
저 주제가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이십번이나 빨리 탔네 이렇게 유머겟판에 올라와서 웃겼는데 저런 가사였구나. 당시에 고문씬 보면서 되게 충격적이였는데.
전두환 찬양미화까진 아닌데 논란있었지, 지금 생각하면 이 드라마가 끝까지 방영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