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드라마를 보다가 호기심이 생겨 알아봄
왕사의 배경은 고려인데
뭔가 고려보단 좀 더 가서 ( 내 상상 ) 쓰고 다닐거 같은 모자..
리본도 예쁘게 달림
뒤로 촥
사심담아 여러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쨌든 이런 모자가 3번 정도 등장을 했어
그때마다 익온을 비롯한 넷반응
갑자기 개화기도 아니고 저 모자는 뭐야?ㅋㅋㅋㅋㅋㅋ
엥 고려에 저런 모자가 있었어?;;;;;;
저 근본없는 모자 왜자꾸 나와...암만 퓨전사극이라지만;;;;
ㅇㅇ 진짜 저런 비스무리한게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는 입모
천은 몽수라고 하는데
중국의 당나라 수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왔으며
얼굴을 가리기 위한 용도였대
몽수는 비단이라 값이 비쌌기 때문에
재력을 과시하려고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길게 쓰게 다니기도 했다고.
맨 마지막 사진이
드라마 속이랑 형태는 제일 비슷한거 같아!
끝!!!!
문제시 하염없이 눈물이 남
첫댓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증 잘한거였네
싱기방기 길이 늘여서 질질끌고 먼지 다 끌어갔을까
이욜 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bbbb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뭔가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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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생각..
대박...
본방 볼때도 무슨 저런 모자 쓰냐 고증 얘기 나왔는데 어떤 여시가 저 시대에 저 모자 있었다고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밬ㅋㅋㅋㅋㅋ저게뭐야 이랬는뎈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극판 잘돌아간다! 이럼서 욕할려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뜻밖의 고증
고증 너무 철저하게 하게 해서 욕먹은 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시대 좋아 ㅠ
윤아 여자랑케미좋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