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tv.naver.com/v/2720585#comment_focus
알리오나 사브첸코 (34), 브로노 마소 (29)
줄여서 '사마네' 라고 불리는 페어 팀
왼쪽의 여자 선수 '사브첸코'는 세계선수권 금5 은2 동2 등등
미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는지
네 번의 출전 끝에 동메달만 2번이나 따냈었음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세 번의 올림픽을 함께했던 남자 파트너와 헤어진 뒤,
새로운 파트너와 시작 한 다섯 번째 금메달 도전
'평창 올림픽'
하지만 쇼트 경기에서
남자 선수의 점프 실수로 중간 순위 4위.....
금메달을 위해서는 오늘 프리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했음
그렇게 시작 된 프리 경기
(클린)
(힘 똭 똭 똭)
(가뿐)
(마지막 어려운 기술까지 완벽쓰)
모든 걸 쏟아부은 클린 경기 후
빙판에 쓰러지는 선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설자들도 감동 받아서
감탄사 연발........이곳이 바로 갬동의 도가니 현장.....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모두 끝나고
금메달이 확정되자 꺼이꺼이 우는 두 사람
다섯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이뤄낸
정말 정말 값진 금메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마음 편히 남은 올림픽 마음껏 즐기다 갔으면 ㅠㅠㅠㅠ
와 대박 ㅜㅜㅜㅜ
ㅠㅠㅠ눈물나
이거보다가 나도울었어...ㅠㅠㅠㅜㅜㅠ
진짜대박이야 ㅠㅠㅠ움짤만봐도 소름돋아
쩐다..우와 오ㅓ...
와.....
아 너무 감동적이다 눈물나ㅜㅜ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