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AYS_cGLYxQo
ㅁㅂ
안녕 여기는 알코어야
냉동인간으로 만들어주는 회사이지
일단 우리 가족을 먼저 소개할게
이분은 냉동인간이 되신 시아버지셔
이분은 우리 어머니셔
나중에 의학이 발달했을 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지
이제 수술실로 가보쟛
요기는 냉동인간 투어를 위한 모형이 있는 곳이야
일단 너희가 죽게 되면
심장은 뛰지 않지만 세포들은 아직 살아있는 상태야
그러면 우리 수술실로 옮겨와서 냉동인간 수술을 시작해
제일 중요한 건 세포가 손상되지 않는 거!
혈액을 빼고 보존액을 넣을 거야
이러케...
보존액은 너희의 세포가 어쩌고저쩌고 해서 파괴되는 걸 막아줘
얼음은 저렇게 뾰족뾰족하기때무네
세포를 찔러서 죽여! 그래서 냉동 후 해동을 하면 영양소나 세포가 죽는 거야
아야....
그래서 부동액을 넣으면 세포가 유리화되기 때무네
얼음결정이 생기지 않고 젤리처럼 얼게 돼!
물론 아직 안전하진 않아^.^
자 이제 보존처리된 신체들은 이곳으로
옮겨져서 이제부터 얼리기 시작할 거야
저 동그란 통 하나에 네 개의 신체가 들어가게 돼!
그리고 나중에 기술이 발전해서 해동이 가능하게 될 때까지 저 통 안에서 잘 관리될 거야.
구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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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외면....
과학실험에서 금붕어 순간 냉동시켜서 녹히니까 다시 헤엄치는 거도 녹는 과정에서 장기도 다 녹아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거래매
나중에 우리가 이집트 미라 발견한것처럼 먼 미래 후손들이 이걸 우리 장례문화로 생각하는건 아니겠지;;후손님덜 오해하지마시고 살려주시죠,,
ㅁㅊ... 편지 한 장 품고 잠들어야겟다... 나 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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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론적으론 그렇대..
심장이식술의 확장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론이 똑같넹
정전되면 어쩌냐고
고대 이집트 사람들도 자기들 딴엔 이걸 한게 아닐까..
헉 띠요옹 흥미돋
@쿤스트쿤 ㅈㄴㄱㄷ 맞아! 원래 나중에 부활하면 쓰라고 시체 보존해둔거..!
우와진짜
호앵 근데 미라는 뇌랑 장기 모두 제거하잖아..눈알도 제거하는 걸로 아는데 약간 냉동인간이라기 보다 사후세계를 크게 믿는 이집트인들이 그 영혼이 언젠가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것 같음 그게 그 소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안 그래도 아까 궁금했는데... 그럼 보호액에도 위험성이 있고 과학 발전이 확실치 않아서 영영 못 깨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 남은 생을 접어두고 냉동인간이 되길 선택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불치병 걸린 사람들이 보통 냉동인간 되지 않나?
저 링크 다큐에 그 내용도 있으니까 나중에 시간될때 한번 봐 잼씀!
@수르수르만수rrr 그런 특수한 경우 말고! 맞아 근데 그런 경우엔... 맞아... 온전한 내 삶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경우의 수가 있다면 도전할 수도... 근데 깨어났을 때 내가 아는 사람들이 없다면... 진짜 많은 생각을 하고 선택했겠지...
@ADVENTURE TIME 나 진짜 호기심 인간인데 링크 킵해두고 내일 꼭 볼게 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심장이 멈췃는데 피를 주입한다고 다시 심장이 뛰어? 텔로미어 다 닳으면 어차피 죽는거 아냐???
저사람들의 정신? 영혼?은 어떻게 되는걸까
이거 초딩땐가 봤었는데 똑같은다큐인진몰겠지만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냉동인간하는사람들..이사람들은 아직도 냉동되있는건가
와 신기해
한 달만 얼리고 다시 살려보면 안되나?...
기억은 보존되러나 암튼 이래저래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