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일이없다나 단독주택 2층에서 살때 앞에 작은 마당 있었는데 거기서 놀다가 봤어 진심 우리가 상상하는 그 유에프오처럼 생김 회색?은색에 가운데는 접시처럼 생기고 그 접시 위아래로 동그랗게 생겼어 달크기만큼 보이다가 멀어지듯이 사라지더라 와 존나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임
그리고 그 집앞에 공원이 있단말야 새벽까지 핸드폰 하다가 자는데 한 네시쯤에 내방이 밝아질정도로 밝아져서 첨에는 아 드라마 촬영하는구나 했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이시간에? 해서 창문열고 볼까 하다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밝아서 보고싶은 거 꾹 참으니까 어느순간에 불이 딱 꺼졌어 ㅎㅋㅋㅋ
나 진짜 너무 어렸을 때 기억이라 왜곡됐을 수 있지만 콩순이 손이 원래는 두 개 다 보자기였단 말이야. 어느날 그냥 장난으로 "콩순이랑 보리보리쌀하고싶어요. 콩순이 손 한쪽은 주먹으로 만들어주세요. 하느님"하고 빈 다음 장난감 상자에 넣어놨거든? 근데 다음날 꺼내보니까 진짜 한쪽만 주먹이 된거야 아직도 그 소름이 남아있음 어렸을 땐데 너무 소름돋았어 그래서 나 토이스토리 영화보면 과몰입함
나 그 때 넘 소름돋아서 엄마, 동생들한테 얘 좀 보라고 얘 손 모양 바뀌었다고 막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어줌 ㅠㅠ 그래서 나도 내가 헛걸 본건가? 싶었는데 진짜 바뀐거 맞아 콩순이 손이 둘다 보자기여서 보리보리쌀 놀이를 못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음 ㅠㅠㅠ
그리고 우리 저번 설날 때 할아버지도 요즘 젊은 사람들 스타일 술 드셔봐야한다고 할아버지 묘에다가 자몽에 이슬 뿌렸단 말이야. 그리고나서 몇 달 뒤에 이모가 할아버지 안부 묻는다고 무당 찾아갔는데 무당이 할아버지가 이상한 잡술말고 그냥 소주나 가져오라했대 진짜 소름;; 이모한테도 자몽에 이슬 뿌렸다고 말한 적 없음. 이모가 대체 뭘 뿌렸길래 아버지가 잡술이라 그러냐고 물어봄 ㅠㅋㅋㅋㅋ
나 포함 3명이서 같이 봤는데 우리가 천문대 캠프갔었거든 그래서 천문대 바로 옆 숙소 옥상에서 별 보고 있었단말야 근데 진심 갑자기 존나존나존나 큰 동그란 빛이 생기더니 대각선 아래로 움직이다가 한순간에 사라짐... 3초정도 나타났었는데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게 내가 하늘에서 분명 달도 봤거든? 근데 빛 크기가 달의 거의 20배? 30배? 진짜 존나 컸어 처음에 우리는 당연히 천문대에서 쏘아올린 빛이라고 생각했거든 그 레이져같은거 근데 생각해보니까 새벽이었고 그정도의 빛을 하늘에 쏘아올릴려면 걍 이세상기술로는 안되겠더라고... 진짜 너무 기이했어
근데 내가 친구들이랑 길을 가다가 여느때처럼 바닥을 보고 걷고 있었단말이야(실수로 벌레 밟을까봐 항상 바닥 보고 다녀) 근데 진짜 진심으로 내 손바닥 두개를 다 합친 것만한...진심 큰 흰 나방이 밟혀서 죽어있는거야 근데 지이이인짜 하얀색이었어 내가 너무 놀라서 눈 질끈 감고 애들팔잡고 몇걸음 더 걸어갔거든 애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저기흰 나방이 죽어있어.. 이랬는데 없다는거임ㅋㅋ 그래서 내가 뒤돌아서 바닥 다 살펴봤는데도 없었어
그리고 이건 그냥 신기한건데 우리 학교가 산 속에 있거든? 근데 급식먹으러갈때 급식실위에 진짜 성인 남성만한 까마귀?같은게 종종 앉아있었어 진짜 까맣고 멋있고 조온나 컸음 3년동안 3번?본듯 애들 다같이 봤었는데 걔가 나는 거 보고 진심 놀랐는데.. 날개가 조온나 커 진심 매같았어
여기 댓글들에 힘입어 나도,,적어볼겜,,예전에 그 놀이공원 같은데가면 있는 도깨비방망이?바람넣어서 쓰는 그런거 집에있었거든 연두색! 그거로 집에서 금나와라뚝딱 이런거하고 혼자노는데ㅜ진짜 금이 세덩이인가 존나 나타난거여 그래서 놀라서 밑에달려내려가사 엄마한테 위에 방망이로 금만둘엇다고 데리고올라가니가 없엇음..걍이건 환각이엇남^^..
그리고 나 중딩땐데 학교 다녀와서 가족들이랑 저녁먹고 씻고 잠들기전에 슈키라(슈퍼주니어 팬이엇음;;)듣다가 잠들었는데 엄마가 막 깨우는거여 그래서 아침인데 늦은줄알고 막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으러 나가니까 가족들 앉아있고 그날 먹은 메뉴 그대로 식사준비 하고있는거..근데 우리집은 아침밥 안먹어서 뭐해? 하니까 뭔소리냐고 밥이나먹으래서 시건보니가 저녁..그리고 그 잠든 날짜였음..난 내가 꿈 꾼줄알고 뭐지이러고 밥먹는데 그 자들기전 햇던 행동들 가족들이 그대로하고 식사마치고 씻고 누워서 혹시나해서 슈키라 틀었는데 인트로랑 나왔던 사연 똑같이 나온거..예지몽을 꾼건지 타임슬립을한건지..이거진짜 레알 실환데
@재밌는일이없다 나 단독주택 2층에서 살때 앞에 작은 마당 있었는데 거기서 놀다가 봤어 진심 우리가 상상하는 그 유에프오처럼 생김 회색?은색에 가운데는 접시처럼 생기고 그 접시 위아래로 동그랗게 생겼어 달크기만큼 보이다가 멀어지듯이 사라지더라 와 존나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임
내일 보러오겠다
고딩때 독서실에서 나와서 편의점가고있었는데 거기 주변에 묘지가있었음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묘지쪽으로 계속 갔음 근데 가던중에 차 창문에 친구랑 나랑 두명만 비춰야되는데 뒤에 키큰남자같이 비췄얶음 ... 분명 친구랑 나랑 두명만읶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도망침
나도 유에프오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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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키 도깨비터인건 어떻게 안거야 ?????!
어릴 때 가족들이랑 다같이 거실에 있었는데 갑자기 언니 얼굴이 진짜 창백해지고 눈도 엄청 빨개진 상태로 나 쳐다보길래 엄마한테 언니 보라고 했는데 엄마가 쳐다보자마자 그대로 원상태로 돌아옴 진짜 귀신 씌인 것 마냥 언니가 아니었는데 가족 아무도 안 믿음
나 캐나다에서 유에프오 봤어 친구랑... 감튀집에 앉아있는데 하늘에 파랑게 빛나는 이상한 물체 네 개가 같은 속도로 빙빙 돌아서 우리는 다운타운에서 무슨 빔으로 행사같은 걸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유에프오 아니었음 대체 뭐였는지 존나 궁금
댓글많이좀줘
몇년전에 별똥별 많이 떨어진 날에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밖에서 별똥별 보고 집 들어와서 내가 베란다 갔는데 갑자기 진짜 별똥별이 앞에 떨어진것처럼 집안 전체가 잠깐 밝았다가 어두워졌어 진짜 이거 아무도 안믿어줘.....
그리고 그 집앞에 공원이 있단말야 새벽까지 핸드폰 하다가 자는데 한 네시쯤에 내방이 밝아질정도로 밝아져서 첨에는 아 드라마 촬영하는구나 했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이시간에? 해서 창문열고 볼까 하다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밝아서 보고싶은 거 꾹 참으니까 어느순간에 불이 딱 꺼졌어 ㅎㅋㅋㅋ
나 진짜 너무 어렸을 때 기억이라 왜곡됐을 수 있지만 콩순이 손이 원래는 두 개 다 보자기였단 말이야. 어느날 그냥 장난으로 "콩순이랑 보리보리쌀하고싶어요. 콩순이 손 한쪽은 주먹으로 만들어주세요. 하느님"하고 빈 다음 장난감 상자에 넣어놨거든? 근데 다음날 꺼내보니까 진짜 한쪽만 주먹이 된거야 아직도 그 소름이 남아있음 어렸을 땐데 너무 소름돋았어 그래서 나 토이스토리 영화보면 과몰입함
나 그 때 넘 소름돋아서 엄마, 동생들한테 얘 좀 보라고 얘 손 모양 바뀌었다고 막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어줌 ㅠㅠ 그래서 나도 내가 헛걸 본건가? 싶었는데 진짜 바뀐거 맞아 콩순이 손이 둘다 보자기여서 보리보리쌀 놀이를 못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음 ㅠㅠㅠ
그리고 우리 저번 설날 때 할아버지도 요즘 젊은 사람들 스타일 술 드셔봐야한다고 할아버지 묘에다가 자몽에 이슬 뿌렸단 말이야. 그리고나서 몇 달 뒤에 이모가 할아버지 안부 묻는다고 무당 찾아갔는데 무당이 할아버지가 이상한 잡술말고 그냥 소주나 가져오라했대 진짜 소름;; 이모한테도 자몽에 이슬 뿌렸다고 말한 적 없음. 이모가 대체 뭘 뿌렸길래 아버지가 잡술이라 그러냐고 물어봄 ㅠㅋㅋㅋㅋ
나 포함 3명이서 같이 봤는데
우리가 천문대 캠프갔었거든 그래서 천문대 바로 옆 숙소 옥상에서 별 보고 있었단말야 근데 진심 갑자기 존나존나존나 큰 동그란 빛이 생기더니 대각선 아래로 움직이다가 한순간에 사라짐... 3초정도 나타났었는데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게
내가 하늘에서 분명 달도 봤거든? 근데 빛 크기가 달의 거의 20배? 30배? 진짜 존나 컸어
처음에 우리는 당연히 천문대에서 쏘아올린 빛이라고 생각했거든 그 레이져같은거 근데 생각해보니까 새벽이었고 그정도의 빛을 하늘에 쏘아올릴려면 걍 이세상기술로는 안되겠더라고... 진짜 너무 기이했어
중학생때 학원버스타고 학원가는데 저쪽 소축사 있는곳 하늘에서 뭔가 반짝거리는게 있는거야 높게있는거도아니고 낮게있었어 그게 뱅글뱅글 돌아가더니 소한마리가 위로 떠오르는거야 딱거기까지보고 버스가 우회전해서 더못봄 ... 존나 버스내려서 가볼까 하다가 나도잡혀갈까봐 ㅎ 걍신기하다만 하고말음ㅎㅎㅎ
나나 이십대 초반에 저녁 9시?8시쯤 하늘에서 엄청 큰 불똥? 같은게 5층 건물뒤로 바로 지나감 진짜 내 앞쪽에 5층짜리 빌라가 있었는데 그크기만했음 ㅠㅋㅋ,,
내가 생명체가 죽는걸 진짜 못봐 개미나 모기도 안죽이고... 벌레도 생명이니까 ㅇㅇ
근데 내가 친구들이랑 길을 가다가 여느때처럼 바닥을 보고 걷고 있었단말이야(실수로 벌레 밟을까봐 항상 바닥 보고 다녀)
근데 진짜 진심으로 내 손바닥 두개를 다 합친 것만한...진심 큰 흰 나방이 밟혀서 죽어있는거야 근데 지이이인짜 하얀색이었어
내가 너무 놀라서 눈 질끈 감고 애들팔잡고 몇걸음 더 걸어갔거든
애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저기흰 나방이 죽어있어.. 이랬는데
없다는거임ㅋㅋ 그래서 내가 뒤돌아서 바닥 다 살펴봤는데도 없었어
근데 진짜 봤어 진짜임 진짜 하얀색 날개달린 나방이었음 착각할리가 없어 그리고 엄청 컸음 진심 그렇게 큰 나방이 실존한다고..? 말이 안됨 진짜
그리고 이건 그냥 신기한건데
우리 학교가 산 속에 있거든?
근데 급식먹으러갈때 급식실위에 진짜 성인 남성만한 까마귀?같은게 종종 앉아있었어 진짜 까맣고 멋있고 조온나 컸음 3년동안 3번?본듯 애들 다같이 봤었는데 걔가 나는 거 보고 진심 놀랐는데.. 날개가 조온나 커 진심 매같았어
난 구렁이만한 지렁이본적있어ㅠㅠㅠㅠ내가 넘 놀라서 뱀인가했는데 엄마가 지렁이래ㅠㅠ
여기 댓글들에 힘입어 나도,,적어볼겜,,예전에 그 놀이공원 같은데가면 있는 도깨비방망이?바람넣어서 쓰는 그런거 집에있었거든 연두색! 그거로 집에서 금나와라뚝딱 이런거하고 혼자노는데ㅜ진짜 금이 세덩이인가 존나 나타난거여 그래서 놀라서 밑에달려내려가사 엄마한테 위에 방망이로 금만둘엇다고 데리고올라가니가 없엇음..걍이건 환각이엇남^^..
헐 도깨비가 장난쳤낰ㅋㅋㅋㅋ
그리고 나 중딩땐데 학교 다녀와서 가족들이랑 저녁먹고 씻고 잠들기전에 슈키라(슈퍼주니어 팬이엇음;;)듣다가 잠들었는데 엄마가 막 깨우는거여 그래서 아침인데 늦은줄알고 막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으러 나가니까 가족들 앉아있고 그날 먹은 메뉴 그대로 식사준비 하고있는거..근데 우리집은 아침밥 안먹어서 뭐해? 하니까 뭔소리냐고 밥이나먹으래서 시건보니가 저녁..그리고 그 잠든 날짜였음..난 내가 꿈 꾼줄알고 뭐지이러고 밥먹는데 그 자들기전 햇던 행동들 가족들이 그대로하고 식사마치고 씻고 누워서 혹시나해서 슈키라 틀었는데 인트로랑 나왔던 사연 똑같이 나온거..예지몽을 꾼건지 타임슬립을한건지..이거진짜 레알 실환데
@ㅟㅡㅏㅔ ㅋㅌㅋㅋㅋ그니까 거의 7살인가때 기억인데 아직까지 안잊혀짐 진짜로..
나 서치하다 왔는데 본문 벌 정체 찾았니? 너무 궁금
나도 서치하다 왔는데 ㅂ슷한 벌 봤어 공모양정돈 아니였고 진짜 개컸음 소리도 크고 아 소름돋아
헐 뭐야 진자 있는 생명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