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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아무도 안믿는 미스테리한 경험 한적 있어 ?
829179 추천 0 조회 6,757 20.05.31 02:25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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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1 08:11

    @재밌는일이없다 나 단독주택 2층에서 살때 앞에 작은 마당 있었는데 거기서 놀다가 봤어 진심 우리가 상상하는 그 유에프오처럼 생김 회색?은색에 가운데는 접시처럼 생기고 그 접시 위아래로 동그랗게 생겼어 달크기만큼 보이다가 멀어지듯이 사라지더라 와 존나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임

  • 내일 보러오겠다

  • 20.05.31 04:46

    고딩때 독서실에서 나와서 편의점가고있었는데 거기 주변에 묘지가있었음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묘지쪽으로 계속 갔음 근데 가던중에 차 창문에 친구랑 나랑 두명만 비춰야되는데 뒤에 키큰남자같이 비췄얶음 ... 분명 친구랑 나랑 두명만읶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도망침

  • 20.05.31 04:54

    나도 유에프오 봤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31 05:38

    @김미키 도깨비터인건 어떻게 안거야 ?????!

  • 20.05.31 09:29

    어릴 때 가족들이랑 다같이 거실에 있었는데 갑자기 언니 얼굴이 진짜 창백해지고 눈도 엄청 빨개진 상태로 나 쳐다보길래 엄마한테 언니 보라고 했는데 엄마가 쳐다보자마자 그대로 원상태로 돌아옴 진짜 귀신 씌인 것 마냥 언니가 아니었는데 가족 아무도 안 믿음

  • 20.05.31 09:38

    나 캐나다에서 유에프오 봤어 친구랑... 감튀집에 앉아있는데 하늘에 파랑게 빛나는 이상한 물체 네 개가 같은 속도로 빙빙 돌아서 우리는 다운타운에서 무슨 빔으로 행사같은 걸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유에프오 아니었음 대체 뭐였는지 존나 궁금

  • 20.05.31 10:01

    댓글많이좀줘

  • 20.05.31 10:47

    몇년전에 별똥별 많이 떨어진 날에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밖에서 별똥별 보고 집 들어와서 내가 베란다 갔는데 갑자기 진짜 별똥별이 앞에 떨어진것처럼 집안 전체가 잠깐 밝았다가 어두워졌어 진짜 이거 아무도 안믿어줘.....

  • 20.05.31 10:49

    그리고 그 집앞에 공원이 있단말야 새벽까지 핸드폰 하다가 자는데 한 네시쯤에 내방이 밝아질정도로 밝아져서 첨에는 아 드라마 촬영하는구나 했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이시간에? 해서 창문열고 볼까 하다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밝아서 보고싶은 거 꾹 참으니까 어느순간에 불이 딱 꺼졌어 ㅎㅋㅋㅋ

  • 20.05.31 10:58

    나 진짜 너무 어렸을 때 기억이라 왜곡됐을 수 있지만 콩순이 손이 원래는 두 개 다 보자기였단 말이야. 어느날 그냥 장난으로 "콩순이랑 보리보리쌀하고싶어요. 콩순이 손 한쪽은 주먹으로 만들어주세요. 하느님"하고 빈 다음 장난감 상자에 넣어놨거든? 근데 다음날 꺼내보니까 진짜 한쪽만 주먹이 된거야 아직도 그 소름이 남아있음 어렸을 땐데 너무 소름돋았어 그래서 나 토이스토리 영화보면 과몰입함

  • 20.05.31 11:01

    나 그 때 넘 소름돋아서 엄마, 동생들한테 얘 좀 보라고 얘 손 모양 바뀌었다고 막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어줌 ㅠㅠ 그래서 나도 내가 헛걸 본건가? 싶었는데 진짜 바뀐거 맞아 콩순이 손이 둘다 보자기여서 보리보리쌀 놀이를 못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음 ㅠㅠㅠ

  • 20.05.31 11:14

    그리고 우리 저번 설날 때 할아버지도 요즘 젊은 사람들 스타일 술 드셔봐야한다고 할아버지 묘에다가 자몽에 이슬 뿌렸단 말이야. 그리고나서 몇 달 뒤에 이모가 할아버지 안부 묻는다고 무당 찾아갔는데 무당이 할아버지가 이상한 잡술말고 그냥 소주나 가져오라했대 진짜 소름;; 이모한테도 자몽에 이슬 뿌렸다고 말한 적 없음. 이모가 대체 뭘 뿌렸길래 아버지가 잡술이라 그러냐고 물어봄 ㅠㅋㅋㅋㅋ

  • 나 포함 3명이서 같이 봤는데
    우리가 천문대 캠프갔었거든 그래서 천문대 바로 옆 숙소 옥상에서 별 보고 있었단말야 근데 진심 갑자기 존나존나존나 큰 동그란 빛이 생기더니 대각선 아래로 움직이다가 한순간에 사라짐... 3초정도 나타났었는데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게
    내가 하늘에서 분명 달도 봤거든? 근데 빛 크기가 달의 거의 20배? 30배? 진짜 존나 컸어
    처음에 우리는 당연히 천문대에서 쏘아올린 빛이라고 생각했거든 그 레이져같은거 근데 생각해보니까 새벽이었고 그정도의 빛을 하늘에 쏘아올릴려면 걍 이세상기술로는 안되겠더라고... 진짜 너무 기이했어

  • 20.05.31 11:41

    중학생때 학원버스타고 학원가는데 저쪽 소축사 있는곳 하늘에서 뭔가 반짝거리는게 있는거야 높게있는거도아니고 낮게있었어 그게 뱅글뱅글 돌아가더니 소한마리가 위로 떠오르는거야 딱거기까지보고 버스가 우회전해서 더못봄 ... 존나 버스내려서 가볼까 하다가 나도잡혀갈까봐 ㅎ 걍신기하다만 하고말음ㅎㅎㅎ

  • 20.05.31 12:32

    나나 이십대 초반에 저녁 9시?8시쯤 하늘에서 엄청 큰 불똥? 같은게 5층 건물뒤로 바로 지나감 진짜 내 앞쪽에 5층짜리 빌라가 있었는데 그크기만했음 ㅠㅋㅋ,,

  • 20.05.31 12:40

    내가 생명체가 죽는걸 진짜 못봐 개미나 모기도 안죽이고... 벌레도 생명이니까 ㅇㅇ

    근데 내가 친구들이랑 길을 가다가 여느때처럼 바닥을 보고 걷고 있었단말이야(실수로 벌레 밟을까봐 항상 바닥 보고 다녀)
    근데 진짜 진심으로 내 손바닥 두개를 다 합친 것만한...진심 큰 흰 나방이 밟혀서 죽어있는거야 근데 지이이인짜 하얀색이었어
    내가 너무 놀라서 눈 질끈 감고 애들팔잡고 몇걸음 더 걸어갔거든
    애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저기흰 나방이 죽어있어.. 이랬는데
    없다는거임ㅋㅋ 그래서 내가 뒤돌아서 바닥 다 살펴봤는데도 없었어

  • 20.05.31 12:41

    근데 진짜 봤어 진짜임 진짜 하얀색 날개달린 나방이었음 착각할리가 없어 그리고 엄청 컸음 진심 그렇게 큰 나방이 실존한다고..? 말이 안됨 진짜

  • 20.05.31 12:43

    그리고 이건 그냥 신기한건데
    우리 학교가 산 속에 있거든?
    근데 급식먹으러갈때 급식실위에 진짜 성인 남성만한 까마귀?같은게 종종 앉아있었어 진짜 까맣고 멋있고 조온나 컸음 3년동안 3번?본듯 애들 다같이 봤었는데 걔가 나는 거 보고 진심 놀랐는데.. 날개가 조온나 커 진심 매같았어

  • 20.05.31 15:37

    난 구렁이만한 지렁이본적있어ㅠㅠㅠㅠ내가 넘 놀라서 뱀인가했는데 엄마가 지렁이래ㅠㅠ

  • 20.05.31 15:44

    여기 댓글들에 힘입어 나도,,적어볼겜,,예전에 그 놀이공원 같은데가면 있는 도깨비방망이?바람넣어서 쓰는 그런거 집에있었거든 연두색! 그거로 집에서 금나와라뚝딱 이런거하고 혼자노는데ㅜ진짜 금이 세덩이인가 존나 나타난거여 그래서 놀라서 밑에달려내려가사 엄마한테 위에 방망이로 금만둘엇다고 데리고올라가니가 없엇음..걍이건 환각이엇남^^..

  • 작성자 20.05.31 15:44

    헐 도깨비가 장난쳤낰ㅋㅋㅋㅋ

  • 20.05.31 15:47

    그리고 나 중딩땐데 학교 다녀와서 가족들이랑 저녁먹고 씻고 잠들기전에 슈키라(슈퍼주니어 팬이엇음;;)듣다가 잠들었는데 엄마가 막 깨우는거여 그래서 아침인데 늦은줄알고 막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으러 나가니까 가족들 앉아있고 그날 먹은 메뉴 그대로 식사준비 하고있는거..근데 우리집은 아침밥 안먹어서 뭐해? 하니까 뭔소리냐고 밥이나먹으래서 시건보니가 저녁..그리고 그 잠든 날짜였음..난 내가 꿈 꾼줄알고 뭐지이러고 밥먹는데 그 자들기전 햇던 행동들 가족들이 그대로하고 식사마치고 씻고 누워서 혹시나해서 슈키라 틀었는데 인트로랑 나왔던 사연 똑같이 나온거..예지몽을 꾼건지 타임슬립을한건지..이거진짜 레알 실환데

  • 20.05.31 15:48

    @ㅟㅡㅏㅔ ㅋㅌㅋㅋㅋ그니까 거의 7살인가때 기억인데 아직까지 안잊혀짐 진짜로..

  • 20.06.20 02:39

    나 서치하다 왔는데 본문 벌 정체 찾았니? 너무 궁금

  • 20.10.08 17:52

    나도 서치하다 왔는데 ㅂ슷한 벌 봤어 공모양정돈 아니였고 진짜 개컸음 소리도 크고 아 소름돋아

  • 작성자 20.10.08 17:53

    헐 뭐야 진자 있는 생명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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