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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633f55e9bc47e0794d7b5a6d693f69546ce68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https://gigglehd.com/gg/bbs/313428 (2차 출처)<br /><br />우리나라에 95퍼센트가 안가봤지만 나머지 5퍼센트는 수없이 계속 방문하는 이상한 지역이있음<br /><br />(현재까지는)갓한민국 유일의 도박천국이자 합법인 강1랜드임<br /><br />라스베거스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고 경제규모도 비교가 안되지만<br /><br /> <br /><br />그래도 도박의 경제적 규모? 는 대단해서 나름 들어가기만해도 강1랜드자체는 미니 라스베거스처럼 나름대로 화려하게 지어놓음<br /><br />문제는 강1랜드의 근처 시외만가도 섬뜩할정도로 전당포, 사채, 각종 매매 업체들이 줄줄히 서있음<br /><br /> <br /><br />흔히말하는 제일 남겨먹기쉬운 장사는<br /><br />장기매매등 막장 그자체인 불법매매>>>>듣도보도못한 이자율 7~80프로 불법대출>>>>3금융업>>>>>>>>>>>>>>>>전당포>>>>>>>>>>>>>>>>>>>>>>>>>>>>>>일반은행<br /><br />이런건데<br /><br /> <br /><br />삼촌/고모/혈육/지인/친구/를 통해 그쪽 전당포 아르바를 하게됨<br /><br />시급은 없다고 보면됨<br /><br />굳이 계산하면 시간당2~5마넌 정도인듯<br /><br />편차가 큰게 이런일 특성상 날마다 들쭊날쭉이라<br /><br /> <br /><br />삼촌/고모/혈육/지인/친구랑 열심히 해보자 하고 시작한 일인데<br /><br /> <br /><br />결과적으로 3달도 못하고 그만둠<br /><br /> <br /><br />이게 평범한 사람이 할일이 못되더라<br /><br /> <br /><br />지금부터 적는거는 100프로 구라아니고 실제있었던일들인데<br /><br /> <br /><br />가벼운 반지, 금덩이부터 지갑같은거를 맡기면<br /><br />늘 이런말을 해주고 현찰을줌<br /><br />'뭐든지 적당히 조심히 즐기기만 하세요'<br /><br />이말을 최소한의 인간대인간으로써 예의라고 생각하고 늘 말함<br /><br /> <br /><br />근데 너희들은 모르겠지만(모르는게 좋은거지만) 도박의 중독성은 상상을 초월한다<br /><br /> <br /><br />처음에 반지를 맡겼던아저씨가 3일뒤에 와서(얼굴이 진짜 소름끼칠정도로 수척해짐) 지갑 휴대폰 더 맡기면 안되냐 이렇게 나오고<br /><br /> <br /><br />돈찾아야 본전찾는다고 덜덜 떨기도함 사정사정해서<br /><br /> <br /><br />휴대폰맡기고 갔는데 '마누라님'이 보낸 카톡이 오는데<br /><br /> <br /><br />당신 어디예요...이런식으로 옴<br /><br /> <br /><br /> <br /><br />사람이 참 추접스럽고 야비해진다고 느낀게<br /><br />불가리 시계를 떡하니 맡기면서 x천만원을 달라고 하는사람이있음<br /><br />삼촌/고모/혈육/지인/친구가 이런 정품감별하는 일도 하는데 딱봐도 짝퉁인데<br /><br />이거 짝퉁이니 좀 곤란하겠는데요; 이러면<br /><br /> <br /><br />얼굴시뻘개져서 야!!!!이씨발 돈좀 따서 다시 가져온다고!!하 새끼진짜 이러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br /><br />경찰부르는일은 1주일에 1~2번은 늘있는일<br /><br /> <br /><br />5번정도 들리고 자동차를 맡기려는사람은 우리도 거절해야함<br /><br />결과가 장기매매, 자살 등 끔찍한 일에 휘말일이 아주 높거든<br /><br /> <br /><br />슬픈일이지만 강1랜드 전당포중에는 불법도 아주많고 자동차, 집;;까지도 하는 곳도 많음<br /><br /> <br /><br />제일 슬펐던일은 영화에서나 있는 일인줄 알았던<br /><br /> <br /><br />딸이 전액장학금타서 엄마 수술비좀 보태라고 보냈는데<br /><br />그돈으로 아빠가 도박해서 다날리고 빚만 3억넘는경우<br /><br /> <br /><br />남편몰래 집문서 땅문서 몽땅 가져와서 돈바꿔서 룰렛에 쳐박는 아줌마<br /><br /> <br /><br />이제겨우 20대초반인 고시준비생이 학원,교재비쓰라고 부모님이 보내준 몇백만원을 몽땅날리고 애기처럼 길바닥에서 우는경우<br /><br /> <br /><br />엄청많음<br /><br /> <br /><br /> <br /><br />결국엔 두달쯤 넘게 일하다가 지저분한 돈만 잔뜩벌고<br /><br /> <br /><br />'죽거나 실종된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나도 정신적인 고통이라 일을 다때려치움<br /><br /> <br /><br />창업비 건물세 등등 다빼니까 돈도 번것도 아니더라<br /><br /> <br /><br /> <br /><br />아무튼 왜이렇게 너저분하고 불쾌한 썰을 이야기 하냐면 진짜 너희들은 안하겠지만<br /><br />도박은 손도대지마라..........................젊은 남녀분도 상당히 많이봐서 너무 안타까웠음<br /><br />무조건 잃는거고 백수거나 최저시급 쫄쫄받으면 컵라면 쳐먹어도 그게 진짜 도박하는것보단<br /><br />천배만배 행복한일이니깐<br /><br />그리고 주위에 혹시나 도박에 빠진사람있으면 냉정하게 연을끊으셈<br /><br /> <br /><br /> <br /><br />결론-강1랜드가지마라 그리고 송도 카지노랜드 설립반대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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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강원랜드 전당포 알바 썰.TXT
하이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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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93
19.01.02 15:41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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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마랑 몇번 놀러 갔었는데 진짜 넋놓고 게임하는 사람들 개많음..
예전에 봤던거지만 매번 정독함... 영화가 절때 비약이 아니구나 싶음
와 무섭다.. 전그냥 적게벌고 적게쓸게요
ㅋ...남얘기가 아니라서 보면서 한숨만 나오네
작년에 한번 가봤는데 다들 눈이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었음
재밌게 즐기러가자 하고 가서는 너무 당황했음
여자친구가 강원랜드에서 딜러하다가 그만뒀는데 거기 상상초월이라 그랬어....
처음에 가지고 간 돈 다 잃고 본전 찾겠다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다 쓰고는 거기 오는 사람들 상대로 성매매하고 받은 그 돈으로 또 다시와서 게임하는 사람도 숱하다 했어..
헐..
헐 송도...?
진짜.. 나두 가서 룰렛 해보고싶었는데 룰렛 자리 꽉차있고... 내 상상처럼 한번 돌리고 떠나는 그런게 아니더라?? 거기서 아예 죽치고 계속계속 돌리는 거였어... 그래서 결국 룰렛 한번도 못해보고 옴
내가버릴수잇는돈만가지고가서 놀다오는곳이지...따는곳이아니야....의외로 그렇게 놀면 초심자의 행운이작용해서 조금따고나오긴하더라만...애초에 도박엔 재능도재미도없어서 안가봄
혹시나 갈 생각있는 여시는 딱 5만원 10만원만 들고 가서 놀고 온다 이생각으로 가야해... 그리고 차라리 초반에 잃으면 그냥 재밌다 이러고 나오는데 초반부터 따면 정신 놓더라....
나도 가봤는데 ㅋㅋㅋㅋ 진짜 주차창에 먼지로 가득 찬 차한대 위에 차빼! 라고 적혀있었음 ... 나는 설렁설렁 푼돈 내고 다 잃었지만 아저씨들 진짜 많드라 다이사이 자리가 없을정도 눈빛부터 다름
가봤는데 5만원 넣고 좀 따니까 이게 계속하고싶어지더라.. 근데 무조건 잃어 진짜 무조건임.. 그래서 본전까지 잃기 전에 딱 그만하고 나옴.. 근데 재미는 있었어 진짜 ㅠㅠㅠ
난 도박도 모를 애기때부터 진짜 우리집은 절대 도박안된다고 아빠가 세뇌시킴 친할아버지가 도박으로 집날려서 아빠가 많이 힘드셨음,,,,,,,
난 외국에서 머신으로 백만원이상 따서 강원랜드가봤는데 폐인들이 다 자리잡고 담배 폰 올려두고 자기자리라면서 그러고 싸우는사람도엄청많고 외국이랑 분위기도 엄청다르고 그래서 걍 좀 있다가왔어;;
강원랜드 몇번 가봤는데 나 갈때마다 아저씨 거품물고 쓰러지고 아줌마 쓰러지고 119와서 실려나가는거 몇번봄 ;; 근데 그주위아무도 관심있게 보는사람들은 몇없고 다들 돈따느라 바쁨;;
와....존나 크리피하다ㅠㅠㅠㅠ 돈이 사람위에있네ㅜㅜ
라스베가스 마카오 둘다 가서 카지노 가봤는데 그냥 딸칵 하는 머신만 만원 이내로 돌리고 옴ㅋㅋㅋ 손대는거 아녀ㅠ
라스베가스는 나름 평화로워보였는데 거기도 폐인많겠지?
도박 주식 보증은 진짜... 하는ㄱㅔ 아니야... 특히 가정있는 남자들 ㅡㅡ 저런거 해서 집안 말아먹는게 한두번이냐
마카오 갔을대 8천원 땄는데도 심장 벌렁거려서 나는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 싶어서 나옴..
아빠가 어렸을때부터 주식 보증 도박은 하는거 아니라고 세뇌시킴 진짜 셋다 엄청무서워..
난 내 성격 알아서 도박 주식 이딴거 절대 안건드림.............
가지마세욜 일했을때 손님의95%는 맨날맨날 오는 사람
라스베가스 가봤는데 무서워서 못있겠더랔ㅋㅋㅋㅋㅋㅋ 머신만 몇번 돌려봄
엄마가 어릴때부터 도박과 보증은 절대하지말라고 말씀하셨지,,,
마카오 놀러가서 호기심에 1달러였나 2달러였나 무튼 룰렛 돌리는 거 했는데 딱 만원만 써보자 하고 겜 시작함 근데 이게 그만 둘라할 때 마다 몇달러씩 버는 거임 진짜 안에 있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겠더라 무섭더라 무서워
난 강원랜드가서 입장료 오천원인가? 내고 천삼백원 잃어서 본전생각에 음료수 존나먹고옴... 나같은 새가슴은 도박도못함 다행인지 ㅎㅎ
음료수 존나먹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 돈 100원만 잃어도 부들부들 존나 빡치는 사람이라 절대 안해 도박ㅋㅋㅋㅋㅋㅋ 100원이라도 마이너스 되는 순간 기분 재기해서 조팔 안해!!! 하며 씅내먀 나올듯
우리 가족이 카지노 관련 일 하는데 나보고 어릴때부터 카지노 가지 말라함.. ㅋㅋ
마카오에서 첫판부터날려서 에이 ㅋㅋ그럼그렇지 하고나왔는데
나도 첫판에 터졌으면 정신못차렸을거같음....
222마카오에서 딱 홍콩달러 100불넣어서 2불 남겼는데 아마 100불이 200불만 됐어도 계속 했을꺼같어 ㅋㅋ
강원랜드주변에 주인없는차 그런 차들 많다고,,,,
외국 가도 은퇴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멍하니 룰렛 존나 돌림
강원래드 주차장에 버려진거같은차 졸라많음 전단지 엄청쌓여있고 먼지도 쌓여있고ㅠㅠ
다 구라는 아니겠지만 언제쓰여진 글이지... 집문서 땅문서 맡기고 뭘 돈을 받아갘ㅋㅋㅋㅋ 우리 나라 시스템이 안그런데..... 집문서 종이 없어져도 됩니다~~
나도 유혹이나 중독에 엄청 약해... 호기심에라도 단돈 만원 일불도 하면 안될듯
카지노에 없는 3가지가 시계 창문 거울 이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르게 하려고... 위험하니까 웬만하면 시작조차 하지마ㅠㅠ...
ㅈㄴㄱㄷ 헐..
내 절친의 아빠는 경마에 빠져서 빚10억 졌는데 정신 못차리고 대장암 생겼다고 뻥치고 친구한테 돈달라고 해서 친구가 편지써놓고 집 나감
엥 당연히 도박 무섭고그런건 맞는데 막 그런 강랜가면 폐인들있을정도로 이러진 않던데;;;; 내가 가본 곳은 그 입구있는 층 그쪽만 가봐서 그런가 거의 관광객이고 막 인터넷에서 폐인같은 사람들 많아서 무섭다 하는거 보고 갔는데 별로 룰렛쪽에 자리 존나 맡아둔거 빼고는 막 거의 관광객이었음 본문이나 이런데서 말하는 진짜 중독자들은 그 윗층에 고액게임존 이런덴가봐 혹시나 이글 보고 강랜 안가야지 하는여시들 걱정말고 그냥 구경삼아 다녀와 !! 어차피 입구층은 고액 베팅 할래야할슈도없음
십오만원 잃는거 순삭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랑 같이가서 40마넌 몇시간만에 다 잃고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