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트 판
https://m.pann.nate.com/talk/353862725?&currMenu=talker&page=1
1.부모님한테 ㅈㄴ사랑받는거 티내라 내가 귀한집 자식인거 어필하라
2.내 결핍과 아픔을 상대에게 비치지 마라
3.1이랑 비슷한데 특히 아빠가 자식바보인거 티내라
4. 적당히 눈치없는척 하라
5. 상대가 거슬리는말을 한다면 그냥 정색하지말고 똑같이 되돌려줘라
6.자기주장 확실히 내세워라
7.자기애 자존감 흘러넘치는걸 과시해라(안그렇다면 그런척이라도 해라)
8.상대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했으면 좀 분조장스러운 행동을 해도 괜찮다
9.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한 나>>>>>상대방 기분 인거 새겨라
ㄹㅇ 나 9가지 다지키며 살고있는데 애인,친구들이 내 기분 상하게하는일 거의 없었음 친구들 떨어졌냐고? ㄴㄴ 짱친들 다 남아있고 속편하게 잘살고있음
+내가 말하는 '상대가 내기분을 거스르는 말'은 '너 밥좀 쩝쩝거리며 먹지않는게 좋을거같아' 처럼 날 진짜로 생각해서 해주는말이 아닌 '너 살쪘는데 좀빼야겠다' '너 코큰데 성형좀 생각해봐'이딴거 의미하는거임 그리고 상대가 저를 존중한다면 저도 똑같이 존중해줌 저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상대가 해준만큼 돌려줌 오해금물
ㄹㅇ은 뭔짓을 해도 안당할 사람은 안당하고 가스라이터들은 귀신같이 잘 당할 사람 알아보더라
근데 저것도 그런 티라도 내라는건 티가나서 진짜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거부터가 시작이고 남이 나한테 함부로하면 안된다는걸 스스로 인지하는게 첫걸음인거같음 진짜 전엔 나한테 무슨말을 하든 속으로 상처받아도 네^^; 이러고 넘겼는데 이젠 그 불합리함을 느끼니까 남지적하지말고 너나잘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그뒤론 말못꺼냄
1 ㄹㅇ ㅋㅋ
1 진짜
그냥 불쾌한 말 들으면 불쾌한 티 내면 됨 어이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응? 그런가? 별로?‘ 정도만 해도 그 이후로 안 하거나 두 세번은 더 하더라도 그 이상은 잘 안 하는 거 같더라
뭘 저렇게까지해? 그냥 내가 좋아하고 나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그냥 흘려듣고 내가 그사람 떠나면 됨 굳이 내 자신까지 바꾸려고하지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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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걍 가족끼리 화목하다 정도? 얘기해
나도 거의 안하는데 우리엄빠는 나 많이 데리러 와서 그걸로 아는듯...? 아니면 그냥 뭐 사줬다는거나...
개인정.. 저런거 근데 남자한테만 해도 돼. 여자들은 서열질 안함. 집안 잘 산다는거 보여주기식으로라도 해야함. 구라여도 ㄱㅊ으니까. 그래야 무시 안해. 그거랑 자존감 높은 티만 내도 남자들이 무시 안함
글고 무시하거나 무례하게 굴면 정색하는것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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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맞는 말 .. 힘 얻고 가
난 진짜 저럴려면 빙의 되어야 함... 그나마 날 속이지 않고 구라칠 수 있는데 가족이나 애비얘기라 그것만 말함ㅜ 특히 냄져들한테
1,3 직빵임
물론 내가 주관이 확실하고 그러면 좋지.. 저런거 안해도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않고 내 주관대로 살면되니까 가스라이팅당할 확률도적음. 그런데 일단 자기 주관을 확립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고 기나긴 길이고 저런 척들이 도움될때가많음ㅋㅋ 모르고 지나가는것보다는 알고서 가끔 써먹으면 좋을방법들임. 물론 너무 ‘척’ 에만 몰두하면안되는데 알아드면 좋은 팁들이여
와 저거 찐임...나 진짜 3남매중에 막둥이로 태어나서 부둥부둥 존나 받고 귀하게자람 근데 직장상사가 나 가스라이팅 시도를 하는거 @@씨는 집에서 사랑 못 받고 자랐나봐? 왜이렇게 칼같고 비딱해?이지랄떠는데 자기도 안단말야 나 출퇴근 부모님이 해주고그런것도 걍 가소로워서 넘겼는데 나중에 눈앞에서 아빠가 날 기다리면서 그새끼랑 인사했나봐 나 그때 고기사러갔는데 그 모습을 대충 보고 가게들어감 여튼 그 담날부터 아빠한테 잘해라 아빠한테 사랑많이 받는것부터시작해서 가스라이팅 뚝 끊김 존나 아빠아빠 쟤네한테 엄마말고 아빠한테 받는사랑을 티내야함
나도 집에서 사랑 받고싶다 키키..
난 5 빼고 공감 5는 차라리 말할 능력 없는 사람들도 많고 뭐라 말하지 하는 순간 타이밍 놓침 정색만 티나게 잘 해도 는치봄
눈치
특히 회사에서는 1,3번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 절대 무시 못 해. 화목한 가정에 돈많고 부족함없이 자란 이미지 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