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쩐쩐쩐
((본문과 상관없는 댓은 받지않아요))
이 곳에는 사람(아스달, 이아르크)과 뇌안탈이 살고 있음.
아스달은 불을 가지고 도구를 만들며 문명을 발전시키려 하고 있고 뇌안탈은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신체능력에도 자연에 만족하며 살아감.
(흔한 뇌안탈의 생각)
그러다 아스달의 요구로 협상이 열림
아스달의 대표 산웅과 뇌안탈의 대표 라크느루프
그리고 뇌안탈의 전사 라가즈.
아스달에선 사람의 재배와 농경을 제공하겠다고 꼬심.
뇌안탈의 엄청난 신체능력과 아스달의 기술. 뇌안탈의 비옥한 대지와 아스달의 지혜와 문명으로 함께 나라를 건설해 모든 살아있는 것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제안함.
함께 나라를 만들자는 말에 뇌안탈은
가볍게 무시해버림. 힘이 압도적이니 사람쯤이야 우스움.
해가 북쪽에서 뜨는 날
뇌안탈은 축제를 함.
아스달은 짐승과 뇌안탈만 걸리는 전염병을 알아내고 전염된 짐승을 덮은 모포를 뇌안탈에게 '선물'로 보냄.
선물을 가져가는 아스달의 아사혼
강한 신체능력에도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뇌안탈들
(뇌안탈은 사람과 다르게 피가 파란색임)
자신이 가져온 선물이 모두를 죽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 아사혼
뇌안탈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아스달
뇌안탈의 전사 라가즈는 그 와중에도 뇌안탈의 어린 아기들을 챙김
피해야 한다는 병사의 말에도 멘붕와서 도망치지 않는 아사혼
그녀의 앞에 나타난 라가즈
그런데
아사혼이 뇌안탈의 아이를 소중한듯 보호하고 있음
역시 전염병에 걸렸으나 정신력으로 버티고있는 라가즈에게 아사혼이 일격날림
'함께' 나라를 건설하자는 아스달 대표의 말에 코웃음 쳤던 뇌안탈의 대표와 상반되게 라가즈는 아사혼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침
그리고 그 와중에도 잔인하게 학살당하는 뇌안탈들과 그걸 보며 즐거워하는 산웅.
전염병에 걸린 뇌안탈들은 너무나 약해짐
그리고 이 계책을 낸 건 산웅의 아들 타곤(훗날 장동건)
뇌안탈에게는 사람의 몇배나 되는 힘과 빠르기가 있었고 달이 없는 밤에도 볼 수 없는 눈이 있었고 최강자로서의 존엄과 꿈을 만날 수 있는 영능이 있었으나 사람에게는 불이 있었고 칼과 무예가 있었고 계략과 음모가 있었고 탐욕을 채우는 의지가 있었고 무엇보다 타곤이 있었다.
초승달 대축일, 흰별삼광새, 불 그리고 돌림병 이 계획은 모두 젊다기보다 어린 저 소년이 세운 것이었다.
지독한 학살이었지만 살아남은 뇌안탈들이 두려웠던 아스달은 뇌안탈 대사냥을 시작함
그러던 어느날
푸른 섬광이 하늘에 뜨고
어딘가에서 두 아이가 태어남
첫댓글 엥 존잼
아씨 존잼인데
오 이런내용이었구나
아 이런내용이구나.
느그개저씨 감독이 만든게
저 태어난 애기가 송중긴가..??
머라는지 하나도 안들렸는데 ㅋㅋㅋ고마워
ㅁㅊ재밌닼ㅋㅋㅋㅋㅋ
오 여시 캡쳐 보니깐 재밌어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본방은 진짜 못보겠던데... 두번 시도했다가 끔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옴 ㅠㅠㅠ 연출로 못하니까 나레이션으로 처리해버리고 설정도 어설프고... 근데 여시 캡쳐는 존잼;;; 이래서 연출자가 중요해;; 여시가 연출하주라
핫쉬 나 태왕사신기도 존나ㅠ재밌게 봤는데 심장 벌렁거리네
222 나 이런 서사 개좋아하는뎈ㅋㅋㅋㅋ
재미ㅛ다......
나도 어제 ???하면서 보다가 오늘 넷플로 자막띄워서 보니까 이해하겠더랔ㅋㅋㅋㅋㅋㅋ오늘 또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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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언어야! 그 언어만 달아줌
아예 기록에 없는 이야기를 창조한 거라 그런가봐 설정 자체는 재밌는데
대사도 문제인데 음향감독 뭐하는 사람인지 몰겠음 목소리 존나 하나도 안들리고 소리 키우면 배경이나 사물소리는 존나 큰데 배우들은 웅앵웅애
ㅁㅊ... 개존잼.......
장동건이어???포스터에서 주진몬줄..
어제 재방하길래 봤는데 진짜 나 귀 예민러중 한명인데 하나도 안들려서 소리 조올라 키움;;
여시가 쪄준 글 보고,,,, 아스달 보고싶어짐...!!!
어제 보는데 재밌더라 이거
이거보고 아스달보고왔는데 잘만풀어나가면 존잼일듯..일단 씨지쩔어
이거를 드라마 말고 책이나 뭐 다른걸로 먼저 만들었어야했어... 이야기 자체는 신선하고 재밌던데
캡쳐가 더 존잼이네....
캡쳐가 더 이해잘된다 1화봤는데 소리 안들려서보러옴
ㅁㅊ 시험끝나고 봐야겠다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