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 Oh wow oh oh oh wow oh oh oh wow
Oh oh oh wow, oh oh oh wow
2. 낡은 일기장 먼지를 털어 내
문득 펼친 곳 그 속엔 해맑게
니가 있어 아직 넌 그대로 여기 남아 있어
잊고 지냈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떨림이 내 몸에 샘솟아
좀 서글프긴 해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게
3.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그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
그 시간에 멈춘 니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4.내 맘은 항상 구름 타고 날았지
너는 Wendy, Cinderella보다 예뻤지
가슴 뛰게 만든 단 한 사람
널 느끼니까 두 눈이 빛나
5. 내 동화 속 담아 논 널
여전히 맴도는 sweety girl
아직도 떨려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외로운 섬
내 기억 속 적어 논 널
지워지지 않는 pretty girl
아직도 설레여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어디 있을까)
6.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널 써 내려간 마지막
한 장을 넘겼지만 더
읽어 낼 용기가 안 나
슬픈 글은 지워 낼 거야
우리 얘긴 끝이 아닐 거야
다시 만나 볼 테니까
7. 그외
시발...진짜...못골라....흑 망상글생각나서 듀근거린다
6
난 2 낡은 일기장 부터 벅차올라서 그때로 돌아갈수 없는게 일 때 눈물 찔끔 ... 시발 사랑했었다 ..
2013년 생각난다... 벌써 8년 전이라니 안 믿겨
6 그냥 전주부터 존나 마음 이상해짐
46 ㅜㅜ ㅜㅜㅜㅜㅜ
이 노래는 그냥 다 눈물버튼이야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이 구절 모든 부분이 다 좋아...
66
6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