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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체가 심하니 맞지 않는 사람은 뒤로 가기 해주세요
관련 이야기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624:무명씨@오픈 2014/09/25(목)14:02:43 ID:Ra5QOmJ48
가정판 정리 사이트 보고 있으니까 옛날의 나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
중학생 아들이 전업주부인 모친을 바보 취급하게 되었고, 이 사람의 경우는 유화 취미를 가지게 되고 나서,
아들과의 관계를 수복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지만, 나와 같은 일도 있으니까.
이제 만나도 않고 만날 일도 없겠지만, 나의 아들은 지금은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 있다.
이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말 때부터, 나를 바보 취급하게 되었다.
이유는 잘 모릅니다.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라든가,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라든가,
「빈둥빈둥 거리지 말고 일해라.」
라든가, 이런 식으로, 사시사철 나에게 심한 욕을 하게 되었다.
유화 취미 아줌마 이야기는 못 찾았네요.
원래는 나중에 올릴 생각으로 저장해놨습니다만.
코멘트에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할 분들도 있을 듯 하므로….
1644:무명씨@오픈 2014/09/27(토)07:05:43 ID:ALRVELtT9
>>162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릅니다만 지금부터는 행복해져 주세요.
하지만 나처럼 맞벌이라도 같은 말을 하는 아이는 생겨나요.
나는 맞벌이로 전문직이었으므로 남편보다 돈벌이는 좋았습니다만, 그런데도 한때는 머리가 이상해 진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폭언을 폭풍처럼 쏟았어요.
나로서는 힘껏 노력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들과 사이좋은 아이의 가정에 전업주부 엄마가 있어서 부러웠던 걸까 하고 지금은 생각합니다만, 가사를 전남편은 도와 주지 않았고, 아들로부터는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등, 맞벌이라도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듣습니다.
결국, 나는 딸만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만.
양육비는 아들과 딸로 상쇄입니다. 위자료는 조금이었지만 받았어요.
딸은 부친이 너무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탓에, 내가 언제나 일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던 탓인가 도와주고 있었습니다만.
아들 쪽은 안됐어요.
뭐어 시아버지와 동거로 무엇인가 불필요한 이야기를 배웠던 걸지도요.
딸을 데리고 나올 때는 딸을 두고 가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나는, 딸이 가정부처럼 취급 당하는 것은 상상이 됐으므로, 딸은 데리고 나왔습니다.
아들은 자신을 내가 두고 간다는걸 알아도, 그 때는 오히려 시원하다는 태도였습니다만.
반년도 되지 않았는데 나에게 가고 싶다고 말했었어요.
만약 돈이 있어도 오게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울면서 나에게 사과해 왔을 때는 한순간 불쌍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이혼 조정 때 울면서 사과해 왔을 때의 전남편를 꼭 닮아서 거짓 눈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딸이
「오빠와는 함께 살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아들을 되돌려 보냈습니다만.
설마 여동생에게 거기까지 미움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지요, 어깨가 축 늘어져서 돌아갔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10년 이상 지났습니다만, 아들과는 별로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 쪽에서는 한 해에 한 번 반드시 연락이 옵니다만, 이제 생리적으로 무리라고 할까 자신의 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맞을 각오로 썼습니다만, 하루 하루는 큰 일이 없어도, 겹겹이 쌓이면 애정은 고갈해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자기 아이에 대한 애정이라도 같은 것입니다.
딸과 아들은 얼굴이 많이 비슷합니다만, 딸에게는 부친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아들에게는 부친이 겹쳐집니다.
솔직히 남자 쪽이 모친의 애정을 무한하다고 생각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모친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모친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39062156/
1657:무명씨@오픈 2014/09/29(월)18:02:08 ID:FfoAWoTrz
>>164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같은 이야기는 세상에 여럿 있구나—.
우리집은 전업주부라든가 맞벌이가 아니라, 가문이 이러쿵저러쿵이었다.
조부모와 아버지가, 어머니를
「한 단계 뒤떨어지는 태생의 여자를 주워줬는데 운운」
라고 평소부터 말해서, 그것을 장남인 오빠가 진실로 받아들이며 자라 버렸다는 흐름.
원래 부모님은 연애결혼으로, 조부모가 추천하는 여자를 거절하고 어머니와 결혼한건 좋았지만, 결혼하고 몇년 지나자 어머니에게 흥미를 잃었다&젊은 여자가 좋아졌다&조부모에게 동조하는 쪽이 편하다는 이유로, 아버지는 순식간에 조부모와 함께 어머니를 멸시하게 되었다.
장남으로 조부모에게 아주 사랑받고 있었던 오빠는, 완전히 조부모가 말하는 것을 믿으며 성장하고, 어머니를 가리켜
「저녀석은 식모(女中)다」
라고 함부로 말하는 소년으로 자랐다.
나는 여자이므로 조부모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호(ホ)」가 붙는 이름이므로
「호이토ほいと(방언에서 거지こじき라는 뜻)의 호ホ다」
라고 조모에게 말해지고, 오빠에게는 그대로 「호이토(ほいと)」라고 불렸다.
그 호이토 운운을 외할머니 앞에서 입에 내놓은 일로 외가 친척에게 이런저런 조부모+아버지의 소행이 들켜, 에너me라기보다 우울증이었던 어머니는 친정에 데리고 돌아가, 척척 박자로 이혼하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가 데려가고, 오빠는 본인의 희망으로 아버지 쪽으로.
그걸로 한 건 해결이라고 생각헀는데 5~6년 후에 오빠가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
고 외할아버지를 통해서 연락해 왔다.
아버지가 재혼해서 후처와의 사이에 아이가 생기고, 오빠와 조부모를 남기고 아버지와 세 명이 별거.
할아버지는 요양개호, 조모는 노망이 와서 가사도 위태롭다.
아버지는 돈은 충분히 오빠와 조부모에게 보내고 있다고 하며, 그거면 됐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나의 양육비는 떼먹었는데.
상기와 같은 이유로 오빠는
「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고 헬프 콜 해 왔다.
그리고,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어머니는,
「자신이 기른 아이가 아니고 이제와서 애정도 가질 수 없다. 그 집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심하게 뛴다」
외가 조부모도
「한번도 우리 손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너가 보면 우리 집은 호이토의 집이겠지?」
라고 거부.
오빠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모양.
조부모가 지나치게 응석을 받아 준 탓에 「미안」도 「고마워요」도 말할 수 없는 사람이었으니까—.
그 뒤 편지가 왔다.
어머니는 읽고 싶지 않다고 말했으므로 내가 읽었다.
「엄마와 해수욕하러 갔었지」
라든가
「어깨 두드려 주었다」
라든가 거짓말투성이라 웃었다.
편지라고 할까 작문이었다. 아니 망상문인가.
뇌내효도가 줄줄이 써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한줄도 쓰여 있지 않았다(웃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39062156/
1748:무명씨@오픈 2014/10/09(목)11:51:08 ID:ZjBZimota
>>164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너무나 늦은 편승 기입이지만…
우리 어머니의, 첫남편과의 사이에 생긴 아들(즉 나와 아버지가 다른 오빠)이 그런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첫남편이 죽었을 때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다른 오빠가 있다는걸 알았다.
나는 당시 아직 아이로, 만화 같은데서 생이별한 형제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만나고 싶다, 어째서 엄마 만나지 않는거야」
라고 물었더니 말을 얼버무렸다.
제대로 된 사정을 들은 것은 바로 최근.
어머니는 시골 태생으로, 여자는 빨리 결혼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 부모의 권유로 10대에 맞선 결혼.
그러나 상대는 요즘 말하는 정신적 학대와 경제 DV
아이가 생겼지만, 아버지를 보고 배워서 어머니를 멸시하고 바보취급 하는 아들로 자라 버렸다.
그래도 어머니는
「여자의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생활하고 있었지만, 남편 일 관계로, 잠시만 도시로 이사했다.
그랬더니 주위는 맞벌이하는 활발한 부인 뿐으로, 제일 젊은데 제일 초라한 자신에게 어머니는 점점 의문이 들게 됐다.
하지만 남편은 변함없이, 집에 생활비를 충분히 주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다.
남편은 아들은 아주 사랑해서 뭐든지 사주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좋은 아버지이고」
하고 어머니는 참고 있었다.
생활비 그 외는 부업과 파트으로 어떻게든 했다.
하지만 대단한 벌이가 아니기 때문에 식비도 들이지 못하고, 아들은
어머니가 만든 밥<<<아버지가 데리고 가는 외식
이므로 어머니를
「부엌데기(飯炊き女)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바보취급 하고 있었다.
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가정용 게임(패미컴)이 유행했다.
본체는 아버지가 사주었지만, 아들은 소프트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생일에 패미컴 소프트를 갖고 싶다」
라고 말하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부업을 늘렸지만 돈이 부족해서, 결국 연줄을 더듬어 여기저기 머리를 숙이고, 누군가 클리어 끝난(이라고 당시도 말했을까? 잘 모른다) 소프트를 양도받아 왔다.
그랬더니 아들
「다른 사람이 썻던 거라니 더러워, 장난치지마」
하고 바로 쓰레기통에 푱.
어머니를 뺨때리고 토라져서 누워버렸다.
이걸로 어머니는 마음이 뚝 부러져 버려서,
우울증→가사 못함→쓸모없음→이혼 이다!
해서 친정으로 돌려 보내졌다.
어머니는 이제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지만, 3년 뒤, 또 부모의 뜻으로 맞선 결혼.
그리고 태어한 것이 나.
다만 이번 남편(우리 아버지)은 온화한 성격으로, 다소 시어머니 문제가 있는 것 외는 문제 없는 생활이었다.
우울증은 완치는 되지 않았지만 거의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내가 11, 12세 때 우울증 증상이 나와서 또 통원.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가 다른 오빠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부터 였습니다.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그 때 이제 20세를 벌써 지났지만 통화중인 전화기로
「만나고 싶다」
고 울고 있었던 목소리가 근처에 있던 나에게도 들렸다.
어머니는 동요하고, 우울증이 악화되어 통원.
좋아질 때까지 또 몇년 걸렸다.
나중에 되어서 어머니가
「아들의 소리를 들었을 때가 일단 충격으로, 다음으로, 아들이 울고 있는데 흐응 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자신이 충격이었다」
라고 말했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울고 있는데, 불쌍하다고도 어떻다고도 생각되지 않아서 쇼크였다고 한다.
나나 손자나 개는 아주 사랑하고 있는 정 깊은 어머니지만.
그래도 정이 시들 때는 있겠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3906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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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냄져는 진짜 사회악이다
하 우리나라여자도 여자지만 일본여자들도 불쌍
아들새끼 키워봤자 소용없네
남충이들은 유전자부터가 글러먹엇네
아근데 그래도 다들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다...ㅠㅠ 아...진짜 근데 당연한거라고봐 자식이 뭔데 일단 나부터 중요한게맞는건데 저렇게 폭언하면 정이 떨어지지..
나 어린 애들 가르치는데.. 진짜 아들 낳지마 부모들한텐 이때 잡아주면 잘 클 거라고 말하지만 진짜 문제행동 있는 남자애들 엄마들한테 너무너무 힘들어
진짜 아들은 키우지마 한순간 엇나감 엄마 잘못 아냐 그냥 유전자 자체가 그런 것 같아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은 가정교육이랑 유전자가 맞물려야만 가능한듯
남동생 자라는거 볼 때 마다 컴퓨터랑 티비 핸드폰 압수시키고 매일 매일 예절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했음 미디어랑 인터넷에서 받아들인 지식으로 확 사람이 뒤틀림 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그런 낌새는 있었지만..... ㅋ
연어로 왔는데 좆같은새끼들 하나같이 지랄이냐 시발 한심해 연락도하지마라 진짜 나였으면 살인사건 났음 내새끼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