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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울한대학원생 on Twitter
“이건 제조사 문제가 크다고 봄 지하철 표 판매원에게 표 끊고 다니다 복잡한 무인 발권기로 표 끊고 다니고 이젠 T 머니 키오스크로 표 끊고 다녀온 지금 고령자들이 제대로된 UI/UX로 만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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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수준이 지하철 표 자동판매기보다 못한 쓰레기이기 때문
첫댓글 키오스크는 젊은이들도 버벅댐;;;사진이나 그림설명도 부족하고 글씨도 작고...
진심 터치도 그지같고 메뉴도 코딱지만하게보이고 설명도없고 카테고리별로 다 쪼개놔서 뭐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ㅇ거 못고치나?̊̈ 생각해보니 수준하자로 만들어졋네
키오스크 다좋은데 왤케 느려빠진거임?
음성안내라도 조잘조잘나오면 낫지뭘 누르세요 뭘 누르세요 이렇게
그리고 몇초안에(정해진시간)해야하는게 너무 긴박함 물론 뒷사람 생각해서 빨리빨리 해야하는건 맞는데 잘 몰라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장바구니?에넣은거? 선택한거 다 사라지고 초기화면으로가고... 이런게힘든거같음
젊은나도 버벅되는데
레알 개 쓰 레 기 존나 렉 걸리고 터치도 잘 안 되는데 하물며 어르신들은 시도하다가도 어 어 이거 왜 안 되지 하고 머쓱해서 관두시는 것도 클 거야
ㄹㅇ 쿠폰하나 사용하려면 버벅되고 내 뒤에 줄이 길어지는게 느껴질때 그냥 대충 결제해버림ㅠㅠ 시간이 충분하면 할 수 있겠는데 뒤에 나땜에 줄 길어질거 생각하니까 맘이 조급해진다구
우리 아빠도 못함 ㅠ
진심 나도 내뒤에 줄서있으면 땀난다고요ㅜ
ㅁㅈ 그리고 뭔가 긴박하게..해야해서 불편함
진짜 쓰레기임 복잡한데다 렉도 오져
키오스크의 존재가 문제가 아니야. 사용자 편의성을 고랴하지 않은, 비용 절감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게 문제임
글씨 개작아 노안 오신 분들한테 안보임 ㅅㅂ
나도 메뉴보기 어려움ㅋㅋㅋㅋit기계 다 빨리 익히는 편인데도ㅋㅋㅋㅋ
진짜 개빡침 시발 여기 젊은 사람들만 사는것도 아닌데 어러세대 고려하고 만들었어야지 뭐하는짓이야
나도 어려운데 어르신은 어떠겠어..
진짜 좆구리게ㅜ만들어놓음
ㅇㅈ지하철표뽑는것만큼맘 만들어 한국어 제대로 쓰고 글씨크게하고 보기편하게
아 진짜 나도 어려워; 그리고 일단 너무 느려 느리니까 한번 누를 때 제대로 눌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
그리고 가게마다 다 달라서 솔직히 나도 새로운 데 가면 긴장함
존나시름 ㅋㅋ
가끔 쭉빵 댓글로 "노인들도 배워"이런말 하는거 너무 못된것 같다 생각함 ㅠ 노인은 배울 기회도 적고 배워도 익히기 어렵다구....우리가 당장 코딩 배우라하면 어렵듯이
나도 헷갈려 그리고 뒤에 사람들 줄 서 있음 더 떨림 ㅜㅜ
매표원 한 명씩은 좀 있어주면 좋겠다일자리 창출되고 기계이용 어려운 사람들은 사람한테 가면 되잖아
ㅇㅈ 글씨좀 크게해 시벌 안보인다고
진심 눈도 잘보이고 it쪽 과라 디지털 기기에 절대 둔감하지는 않는데도 가끔 기능 찾기 힘듬 진짜 ui가 직관적이지도 않고 글씨크기도 안크고 광고만 존나크잖아;
ㅁㅈ 그리고 메뉴 좀 시발 어떤건 신메뉴에 있고 어떤건 핫메뉴에 있고 내가 얘가 어느 메뉴에 있는지 어떻게 알아?????
ㅇㅈ 쓰레기
나도 오류 한번나면 당황스러워가지고 못하겠던데.. 그냥 어플로 미리 주문해서 하던가 그러고 있어 키오스크 진심 너어어어어무 불편함..
키오스크는 최악의 기술인 듯
가게마다 방시깅 다 다른 것도 접근성 안 좋은 데 한 몫하는 듯.... 디자인, 구성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과정 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줘야지..
진짜 개~~구림 터치도 잘 안 먹히고 메뉴 분류도 존나 헷갈림 ㅋㅋ 나도 혼자 가면 존나 버벅거려
진짜 개구려 햄버거 하나만 봐도 브랜드 마다 다 달라서 나도 실수 몇번 하고 뒷사람 눈치보이니까 사람 없을때만 주문하게 되고...
세로로 긴 것도 좀 문제인 것 같아 한 눈에 안 들어와서 다음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
ㅁㅈ 나 패푸 알바생인데 초반엔 나도 우리매장 키오스크 헤맴 ㅋㅋㅋ 손님이 메뉴 어딨냐고 찾아달래서 찾는데 안보여서 손님 앞에두고 키오스크에서 어..? 어딨지..?? ㅇㅈㄹ 몇번함 ㅅㅂ
ㅇㅈ 셀프 주유소에서도 다 잘하시는 분들이 키오스크에서 버벅거리면 키오스크가 이상한거지 메뉴 크게 해서 보통 자판기 처럼 누르게 만들면 되잖아 요즘은 그걸로 삼성페이도 되던데 단순하고 모두가 쓰기 쉽게 못만들 이유가 뭐야
ㅇㅈ 난 20대인데도 키오스크 개빡쳐서 짜증남. 만들거면 제대로 좀 만들어라
헐 그러네.. 지하철은 잘 이용하는데
엄마랑 버거킹갔는데 한눈에 안들어와서 내가 해주고 엄마는 먹는데도 잘 못보더라
진심 터치 시간도 짧고 영어남발도 개심함 에바야
맞아 나도 처음에 당황했음 .. ㅋㅋ
일단제쳐두고 터치가존나게안됨
맥날 나도갔을 때 버벅거림 불편해;
터치안됨+가독성 개구림+잘못누르면 그때부터 혼돈시작+할인이나 이벤트도 복잡하게 돼있음 등등.. 하나라도 과정 잘못되면 되돌아가니까 계속 일은 지체되고...알바한테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을걸 얼마나 돌아가는지..
나도 보자마자 탁탁 주문 안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될 리가
ㅇㅈ 키오스크들 다 터치도 지멋대로고 구림 쓸데없이 이상한데 영어 남발하는것도 ㅈㄴ별로고
지금중에 최악은 씨지브이 제일 나았던 건 메가커피/공차였던듯
터치가느려
첫댓글 키오스크는 젊은이들도 버벅댐;;;
사진이나 그림설명도 부족하고 글씨도 작고...
진심 터치도 그지같고 메뉴도 코딱지만하게보이고 설명도없고 카테고리별로 다 쪼개놔서 뭐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ㅇ거 못고치나?̊̈ 생각해보니 수준하자로 만들어졋네
키오스크 다좋은데 왤케 느려빠진거임?
음성안내라도 조잘조잘나오면 낫지
뭘 누르세요 뭘 누르세요 이렇게
그리고 몇초안에(정해진시간)해야하는게 너무 긴박함 물론 뒷사람 생각해서 빨리빨리 해야하는건 맞는데 잘 몰라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장바구니?에넣은거? 선택한거 다 사라지고 초기화면으로가고... 이런게힘든거같음
젊은나도 버벅되는데
레알 개 쓰 레 기 존나 렉 걸리고 터치도 잘 안 되는데 하물며 어르신들은 시도하다가도 어 어 이거 왜 안 되지 하고 머쓱해서 관두시는 것도 클 거야
ㄹㅇ 쿠폰하나 사용하려면 버벅되고 내 뒤에 줄이 길어지는게 느껴질때 그냥 대충 결제해버림ㅠㅠ 시간이 충분하면 할 수 있겠는데 뒤에 나땜에 줄 길어질거 생각하니까 맘이 조급해진다구
우리 아빠도 못함 ㅠ
진심 나도 내뒤에 줄서있으면 땀난다고요ㅜ
ㅁㅈ 그리고 뭔가 긴박하게..해야해서 불편함
진짜 쓰레기임 복잡한데다 렉도 오져
키오스크의 존재가 문제가 아니야. 사용자 편의성을 고랴하지 않은, 비용 절감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게 문제임
글씨 개작아 노안 오신 분들한테 안보임 ㅅㅂ
나도 메뉴보기 어려움ㅋㅋㅋㅋit기계 다 빨리 익히는 편인데도ㅋㅋㅋㅋ
진짜 개빡침 시발 여기 젊은 사람들만 사는것도 아닌데 어러세대 고려하고 만들었어야지 뭐하는짓이야
나도 어려운데 어르신은 어떠겠어..
진짜 좆구리게ㅜ만들어놓음
ㅇㅈ지하철표뽑는것만큼맘 만들어 한국어 제대로 쓰고 글씨크게하고 보기편하게
아 진짜 나도 어려워; 그리고 일단 너무 느려 느리니까 한번 누를 때 제대로 눌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
그리고 가게마다 다 달라서 솔직히 나도 새로운 데 가면 긴장함
존나시름 ㅋㅋ
가끔 쭉빵 댓글로 "노인들도 배워"이런말 하는거 너무 못된것 같다 생각함 ㅠ 노인은 배울 기회도 적고 배워도 익히기 어렵다구....우리가 당장 코딩 배우라하면 어렵듯이
나도 헷갈려 그리고 뒤에 사람들 줄 서 있음 더 떨림 ㅜㅜ
매표원 한 명씩은 좀 있어주면 좋겠다
일자리 창출되고 기계이용 어려운 사람들은 사람한테 가면 되잖아
ㅇㅈ 글씨좀 크게해 시벌 안보인다고
진심 눈도 잘보이고 it쪽 과라 디지털 기기에 절대 둔감하지는 않는데도 가끔 기능 찾기 힘듬 진짜 ui가 직관적이지도 않고 글씨크기도 안크고 광고만 존나크잖아;
ㅁㅈ 그리고 메뉴 좀 시발 어떤건 신메뉴에 있고 어떤건 핫메뉴에 있고 내가 얘가 어느 메뉴에 있는지 어떻게 알아?????
ㅇㅈ 쓰레기
나도 오류 한번나면 당황스러워가지고 못하겠던데.. 그냥 어플로 미리 주문해서 하던가 그러고 있어 키오스크 진심 너어어어어무 불편함..
키오스크는 최악의 기술인 듯
가게마다 방시깅 다 다른 것도 접근성 안 좋은 데 한 몫하는 듯.... 디자인, 구성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과정 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줘야지..
진짜 개~~구림 터치도 잘 안 먹히고 메뉴 분류도 존나 헷갈림 ㅋㅋ 나도 혼자 가면 존나 버벅거려
진짜 개구려 햄버거 하나만 봐도 브랜드 마다 다 달라서 나도 실수 몇번 하고 뒷사람 눈치보이니까 사람 없을때만 주문하게 되고...
세로로 긴 것도 좀 문제인 것 같아 한 눈에 안 들어와서 다음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
ㅁㅈ 나 패푸 알바생인데 초반엔 나도 우리매장 키오스크 헤맴 ㅋㅋㅋ 손님이 메뉴 어딨냐고 찾아달래서 찾는데 안보여서 손님 앞에두고 키오스크에서 어..? 어딨지..?? ㅇㅈㄹ 몇번함 ㅅㅂ
ㅇㅈ 셀프 주유소에서도 다 잘하시는 분들이 키오스크에서 버벅거리면 키오스크가 이상한거지 메뉴 크게 해서 보통 자판기 처럼 누르게 만들면 되잖아 요즘은 그걸로 삼성페이도 되던데 단순하고 모두가 쓰기 쉽게 못만들 이유가 뭐야
ㅇㅈ 난 20대인데도 키오스크 개빡쳐서 짜증남. 만들거면 제대로 좀 만들어라
헐 그러네.. 지하철은 잘 이용하는데
엄마랑 버거킹갔는데 한눈에 안들어와서 내가 해주고 엄마는 먹는데도 잘 못보더라
진심 터치 시간도 짧고 영어남발도 개심함 에바야
맞아 나도 처음에 당황했음 .. ㅋㅋ
일단제쳐두고 터치가존나게안됨
맥날 나도갔을 때 버벅거림 불편해;
터치안됨+가독성 개구림+잘못누르면 그때부터 혼돈시작+할인이나 이벤트도 복잡하게 돼있음 등등.. 하나라도 과정 잘못되면 되돌아가니까 계속 일은 지체되고...알바한테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을걸 얼마나 돌아가는지..
나도 보자마자 탁탁 주문 안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될 리가
ㅇㅈ 키오스크들 다 터치도 지멋대로고 구림 쓸데없이 이상한데 영어 남발하는것도 ㅈㄴ별로고
지금중에 최악은 씨지브이 제일 나았던 건 메가커피/공차였던듯
터치가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