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김치보금밥<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cc3493c3f5a9d12c7a85b97e84fdfc1fe4464c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br /><br />줄거리:미망인 사라(엘렌 버스틴 분)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사라)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자레드 레토 분)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제니퍼 코넬리 분)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친구 타이론(말론 웨이언즈 분)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가,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힌다. 타이론은 또다시 더 큰 건수를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대로 멈추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해리 역시 마리온에게 다른 남자와의 매춘을 강요하면서까지 돈을 구해오라고 하며 약을 사려 한다. 해리와 타이론이 약을 구하러 떠난 사이, 혼자 있기조차 힘겨운 마리온은 견디다 못해 그녀대로 약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내어 던지는데.<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f64245f73a260501c9feef9cb583699b76f614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92d560191d9ba5434742e00526c70f20c4eb4a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bfcca8240d1d9e10b35980e922dc45050ce919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d333397875126ba46756844e359cede610aab5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388aa05a42b0b476858de9ac05fb99aa687790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75889b2f4310dc9a3b97d11f136ff08fe06e7b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6f31a93f53e83eba3001000a410d8b81b36a21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e4379c7a414b027a63c926fe660eb19bbf7520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e63d37b3d9534592ea43964a350ec28454023a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1be3085f6bde1e72dd6dafb1f35100755ccbb1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24c0e567bbc8a8dff0cee34282e0dabfb8b059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0e802a0f1f9f7a8a558a2ee6de898db2a549f0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76f5b5e4142c4cb772f259452b5d4239942b0a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248d77826d803f8c58c9210b834a7a3fb12015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48d5e823759f87ed899516f5d51f11043dd0d5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338479520bbb155fee88c481b162c4730e20b6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fcb94589498cf16ceb16aae98df097ed78203c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08e82384af8a202a235b4f3e725da558e6b8b1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5f231bcbba4b59cfc6a3f1a1ff4435ffb3a30b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79e56015b3dc338849282a9af30190db19508c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22b8fe8653e658c7bb3eb4782202b32a84fb08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d295821e3c4b1ea0ffc2bc3eb5b25909036b877'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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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넘 후유증 쎄 ㅠㅠㅠ
아 이거 보고 책으로도 사서 읽었는데 영화랑 책 둘다,, 꿈도 희망도 없어
이거보고 하루종일 헤어나오지를 못함 ..
지금도 트라우마 생겨서 쉽게 두번 볼수가 없음 ㅋㅋ
나 진짜 웬만한 고어영화 다 잘보는데 이거보고 속 안좋아지더라 이거본날 밤에 악몽꿈..
내 인생영화ㅠㅠ
시각마약....
띵작
이거 짜증나고 갑갑해서 존나 싫어..
내가본영화중에 제일찝찝했던영화..존나 후폭풍쩌는데 영화잘만들어서 더 몰입되고 개찝찝 근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마약근절 홍보대사 상줘야 할정도로 마약에 대한 일말의 호기심 1도 안생김 이거본후롴ㅋㅋ 상줘야할수준이야
재밌어 ㅋㅋㅋ
이거 네이버블로그 리뷰글중에 제일 기억에남았던 말이 원제를 다시 곱씹어보면 requiem for a dream 이라는 말자체가 꿈을 위한 진혼곡. 죽은것은 곧 꿈이다<-이거 ㅈㄴ기억에남음 이 문장 하나로 저 영화 다 설명됨
이거 보면 너무 토할 거 같아 근데 띵작...
연출 대박임 진짜,,,,lux aeterna 오슷만 들어도 심장 벌렁거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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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아냐!!
영화 보고 ost 맨날 들었음 ㅠ 진짜 내 인생 영화중에 하나임
내 최애 영화야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모름
최애영화,,9
다들 이 영화 보고 충격적이라고 하는데 난 암 타격도 없고 감돈도 없고 별로였어ㅠㅠㅠ
존잼 연출 짱
ost 미쳤음 개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징그러운 장면은 한 두 번밖에 안 나와! 짧게
밤에 불끄고 봤는데 연출 대박이었어 진짜 눈이 빨려들어감
이거보면 존나 숨막히고 속울렁거리더라
난 무서웠어ㅜ
내 최애영화...
보다 기분 더러워서 끔 ㅠㅠㅠ
사람의 최악의 감정까지 보여주는 영화같아 그냥 최악...감정의 최악... 죽기직전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는거같아서 보는 내내 울렁거리고 식은땀났어 끝까지 못봤어 나는...ㅜ
넷플에 있나 찾아봐야겠다ㅜㅜ
방금 봤는데 진짜 마약 간접체험 한 느낌.. 멘탈 건강할때 아니면 못볼것같음 연출 사운드 연기 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