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소소한 삶

시아버님께서 어머니를 마음에 들어하셔서
결혼하게 되셨다는 두 분.

살다보니 서로 마음 맞는 구석도 있고,
맞춰가기도 하면서 살아가게 되시더라고..

참기름집 사장님은 어머님이라 강조하시는 아버님ㅋㅋ

살아가려고 무슨 일이든 하시던 시절


어머님께선 분식점을 하시다가
가정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기 위해서
참기름집을 하게 되셨다고..

너무 평범하게 살아오셔서
풍년은 없었던 것 같으시다는 어머님, 하지만 흉년은..


너무 바빠 아들의 병을 알지 못했던 죄책감에
학교 운동장에서 밤새도록 우셨다고..


+참고로 두 분 문제 맞추셨음ㅎㅎㅎ



유재석이랑 조세호 완전 기뻐함ㅋㅋ

조세호가 주는 봉투,
어머님이 당신이 받아요 하니까 받으셨다가
바로 다시 어머님 드리는 아버님ㅋㅋㅋ

행복하셨으면..!
건강하세요
아우 눈물난다 건강하세요ㅠㅠ
아까 이거 재방해줘서 봤는데 울었음 ㅠㅠㅠㅠㅠ
ㅇ눈물난다ㅠㅜㅋㅋ
앞으로행복하셨으면ㅜㅢ
행복하세요 ♡
이번편 보다가 진짜 마니울었어 참기름집에서 1차 터지고 마지막에 할머니때문에 오열 줄줄...ㅠㅠ
ㅜㅜㅜ
띠흐흑....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