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張國榮 / Leslie Cheung)
1956.9.12-2003.4.1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은 자신이 머물던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香港文華東方酒店) 24층 객실에서 몸을 던졌고,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남
그러나 공교롭게도 만우절인 탓에
처음엔 모두가 그의 사망소식을
거짓말로 여기고 믿지 않았음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들의 사랑 덕분에 살아왔고,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나를 기억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장국영-
첫댓글 지금은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정말 거짓말같아
장국영 타살의혹도 있지 않았나..?? 정말 안타까운 인재...... ㅠㅠ 편히 쉬시길..
ㅠㅠ장국영 눈빛 넘 그리워..
그리워
영원히 기억할게요
오늘 장국영 나오는 영화 한 편 봐야겠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
진짜 안 믿었어...아니 못 믿었어... 자살이유까지 너무..너무 슬퍼서...진짜
보고싶다
아직도 안믿김
그리워요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사랑해요 레슬리
벌써 18년이나 됐구나.. 만우절이라 더 놀란마음이였지
레슬리 사랑해 잘 지내고 있길 바라...
보고시퍼요 ㅠㅠ 유일무이한 존재같음
정말 거짓말같았던
지금 살아 있다면 여전히 멋진 배우일듯.. 그립다 레슬리~
그리운 레슬리 항상 행복하길 바라
보고싶어요
나한텐 홍콩이랑 대만 그 자체인 사람인데... 지금 홍콩보면 장국영생각나서 화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