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찰스 왕세자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는
어릴때부터 동생들을 많이 편애했고
아버지인 필립공도 그닥 정을 주지않고 엄하게 키움
그래서 훗날 왕실 관련 인물들의 서적에도
그러한 내용이 잘 나와있는 편
드라마나 영화에도 이 부분이 잘 반영됨
결정적으로 엘리자베스 2세나 필립공 모두
맏이인 찰스를 낳았을땐 거의 얼떨곁에 낳았다 (?)
이런말이 있을 정도로 그닥 정을 주지않은 반면
엘리자베스 2세는 앤드류 왕자를,
필립공은 앤 공주를 .. 굉장히 편애한걸로 유명
특이한 점은 전처인 다이애나 또한
부모 사랑을 그닥 못받고 자랐다는 점
그래서 찰스나 다이애나나 부모로서
윌리엄이나 해리를 애정하는 편이였는데
둘다 부모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봄
첫댓글 엄마한테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이 여성편력 문제 심하다는 연구결과 봤었음
심리가 이해가안간다 왜 같은자식인데 차별해
갑자기 찰스 불쌍해짐 나 너무 허벌인 것 같은데
차별받고 자란 자식들의 상처는 관짝들어갈때까지 못잊는 다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퍼온사람한테 힘빠지는 댓글인듯!
@한남만나는건정신승리 헐 필립죽었어..?? 개충격
@문제시에즈라밀러랑결혼 그랗긴하네 고마워 필립공 죽은줄몰랐어!! ㅠ
의외다
더 크라운에도 나오려나? 아직 그 부분까진 안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