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끝에서 너무 귀여운 사람이 보이는 거예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분
'그럼 내가 폼을 잡고 기대야겠다'하고 식당외벽에 기대서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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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에 길을 걷고 있었는데, 태오가 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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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딱 눈이 마주쳤는데.
대부분은 누가 괜찮다 싶으면 훔쳐보잖아요.
니키는 훔쳐보지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는 거예요.
잘생긴 남자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이게 웬 떡이냐 했죠.
그래서 저도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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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람이 나때문에 왔구나'를 딱 알겠더라고요. 직감으로.
크으으으으으 ㅁㅊㄷ ㅁ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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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화딱지난대
아 ㅅㅂ 나도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재밋다
후 니키성림 내 롤모댈임
근데 나 뉴욕사는디 태오 업서 태오같은 사람 한번도 본적업서...(시발)
둘다 너무 넘사라 부럽지도 않다,,,니키 태오 둘다 매력쩔 ㅠㅠㅠ
좋다....
유태오는 이쯤 되면 알아서 자가복제 능력 생겨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니키 같은 사람이 되어볼테니까...
난 애초에 땅만봐 만날 수가 없어
우아....
내가 니키가 아닌데 태오를 바라는기도 미안하다 ㅋㅋㅋㅋ대단해 둘다
아 개좋아...
니키ㅠㅠ너무 로맨틱
하 배경이 뉴욕인거까지 완벽해....
ㅋㅋ광대야 내려와라
진짜 저런게 운명아니여??? 부럽따 ㅠ
이건 걍 운명이다...크으..b
울 엄마 저거 보더니 들고 있던 행주 바닥에 던지고 쌍욕함ㅜ 자기도 사랑하고 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곀ㅋㅋㅋㅋㅋ 어머니ㅠㅠㅠ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ㅑ 완벽하다ㅠㅠㅠㅠㅠ
그냥 영화야 영화...운명인가봐 진짜
진심 진짜 두분다 너무 부러워요...
너무 재밌다
이야기 더 해주세요..
오늘도 내 기도가 하늘에 닿길..프포한...🙏
와 이건진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