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한남관계 사이 한정으로 내 촉 진짜 좋거든 어려서부터 길에서 마주친 남자들한테도 아 쟤는 사이비라서 나한테 말 걸겠네 아 쟤는 내 번호 따겠다 어.. 저새끼 뭐지 위험한데..? 이런 촉이 딱딱 왔고 실제로 위험한 촉 오면 위험한 거 맞았음 ㅜㅜ 대낮에 누가 나한테 벽돌 던지고 가고 새벽에 길 건너 있던 남대딩 4명이 우리집 앞까지 쫓아왔고 원래 알바 끝나고 혼자 집에 가는데 그 날따라 쎄해서 사장님한테 태워달라고 했는데 집 앞에 삐에로 분장한 사람이 있었음(아직도 정체는 모름)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 쎄믈리에로 통하거든 근데 나두 외증조할머니가 신내림 받으셨었다 하더라
우리 아빠의 큰어머니도 계룡산에서 신내림받은 큰 무당이었는데 친가가 교회다니면서 그거 끊어졌다고 하더라고. 우리 아빠도 어릴 때 이유 없이 아파서 집 마당에서 굿 했었는데 무당이 너 뒤에는 큰 신이 있다면서 굿 접었대.. 그래서 울 아빠는 젊었을 때부터 교회 다니심. 굿 하다가 큰신 어쩌고 하는 거 그냥 떠도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울 아빠 얘기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선명하게 안보이고 형체같은걸 언뜻보면 그사람 생김새가 어떻구나가 머릿속으로 선명하게그려지는 방식으로 보여. 또렷하게본적은 거의없어ㅋㅋ 그리고 저사람처럼 그 미래가 보는사람마다 튀어나오지않고, 언뜻 친구나 친구남자친구랑 밥먹는 자리에서 '~~조심해야겠어요~' 라는 말이 걍 밥먹다가 튀어나올때있거든 근데 거의 몇년에 한두번 그래. 내가 다 커서 외가댁얘기 들은뒤로 아 그래서 내가 왜 헛소리나 헛것을 보는지 이해 했지
그리고 지금 저 분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서 별 탈 없이 지내시는 걸까? 뭔가 되게 흥미롭네
@우리집 고양이 돼지 나도 별탈없는게 교회다녀서 그런가싶었어 ㅋㅋㅋ
@생활화하는 일본불매 어중이떠중이로 교회다니시는 분은 아닌거 같아서.. 멘탈이나 신념이 종교적으로 잡혀있으니까 무탈하신거 같아보여서~ 기 약한 사람이 원래 귀신 잘 씌인단 말도 있고...
@우리집 고양이 돼지 교회랑은 상관없을껄....나 아는 무당분도 무당안하려고 교회가고 성당가고 사이비에 빠지면 벗어날까싶어 신천지도 가보고 대순진리도 가보고 결국 무당됨...그쪽 팔자면 돌고돌아도 그길로 가더라
그런데 무당 그쪽 세계에서는 신내림 받은 무당이 아닌데 저렇게 점봐주고 말문트이면 안됨... 자식이 내려받거나...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은 기도터 다니는 것도 안좋음 종교로 풀면 몰라도
@ctrlzf ㅇㅇ 무당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데 가서 기도하고 그러면 안돼 잘못하면 잡귀 들어서...
@ctrlzf 무당 말대로 절이나 다른 종교를 통해서 기도해야된다는거야~ 신줄은 있는데 약하거나 조상이 닦여있지 않거나 그러면 무당하라고 하지 않고 저렇게 말하기도 함 산 속에 있는 잘 모르는 이상한 기도터 가지 말고 절 같은 제대로 갖춰진 곳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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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흥미돋이네... 살인자처럼 악독한 애듷은 옆에 무서운 귀신있는건가...?
@만수르발가락빨고10억받고싶다 앜!!! 나 방금 소름돋음.. 무섭다.....와...ㄷㄷㄷㄷㄷ
와 이수근 엄마도 무당이시라던데 엄마랑 똑같은 말 한다니까 갑자기 소름이 확..... 근데 저분 너무 힘드시겠다... 저걸 받아들이고 상담으로 나가고 싶어하시는 것도 대단하신듯
와 나 친구가 그냥 회사 다니는 사람이 소개소개해서 봐준다했는데 이사람인가..
우와....
신기하다ㅠ
무당이나 사주 풀이 같은거 하려고 준비중인거 아닐까 그러니까 방송 나와서 이름 좀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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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쫄보라 무섭다 ㅜㅜㅜ 불키고 자야겠어 ㅜㅜㅋㅋ
저렇게 봐주면 안될텐디.. 신내림도 안받은 분이ㅠㅠ
와 저런 영안?이 트이는 것도 유전인가봐.. 크리스찬이신데 진짜 용한 무당분같이 보시네
나랑 한남관계 사이 한정으로 내 촉 진짜 좋거든
어려서부터 길에서 마주친 남자들한테도
아 쟤는 사이비라서 나한테 말 걸겠네
아 쟤는 내 번호 따겠다
어.. 저새끼 뭐지 위험한데..?
이런 촉이 딱딱 왔고 실제로 위험한 촉 오면 위험한 거 맞았음 ㅜㅜ
대낮에 누가 나한테 벽돌 던지고 가고
새벽에 길 건너 있던 남대딩 4명이 우리집 앞까지 쫓아왔고
원래 알바 끝나고 혼자 집에 가는데 그 날따라 쎄해서 사장님한테 태워달라고 했는데 집 앞에 삐에로 분장한 사람이 있었음(아직도 정체는 모름)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 쎄믈리에로 통하거든
근데 나두 외증조할머니가 신내림 받으셨었다 하더라
댓까지 약간 소름이면서 흥미돋...
홀 완전 신기하다!!
무서우니까 나중에봐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번에 나오신분 보니까 이수근이 연예인아니면 무속인길 갔었을거라그랬다던데. 방송엔 안나왔다고..그분 인스타찾아봄
마자.... 좀 무섭더라. 좀 머뭇거리면 바로 너도 이쪽이지? 그러더라 ㅋㅋㅋㅋ
우리 아빠의 큰어머니도 계룡산에서 신내림받은 큰 무당이었는데 친가가 교회다니면서 그거 끊어졌다고 하더라고. 우리 아빠도 어릴 때 이유 없이 아파서 집 마당에서 굿 했었는데 무당이 너 뒤에는 큰 신이 있다면서 굿 접었대.. 그래서 울 아빠는 젊었을 때부터 교회 다니심. 굿 하다가 큰신 어쩌고 하는 거 그냥 떠도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울 아빠 얘기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선명하게 안보이고 형체같은걸 언뜻보면 그사람 생김새가 어떻구나가 머릿속으로 선명하게그려지는 방식으로 보여. 또렷하게본적은 거의없어ㅋㅋ 그리고 저사람처럼 그 미래가 보는사람마다 튀어나오지않고, 언뜻 친구나 친구남자친구랑 밥먹는 자리에서 '~~조심해야겠어요~' 라는 말이 걍 밥먹다가 튀어나올때있거든 근데 거의 몇년에 한두번 그래. 내가 다 커서 외가댁얘기 들은뒤로 아 그래서 내가 왜 헛소리나 헛것을 보는지 이해 했지
와 나도 저분한테 봐달라고하고싶다 궁금
하 무섭다 ㅜ
금방 티비에서 봣는데 신기하다...
나도 수호령 누군지 궁금하다... 제대로 지켜달라고요!!!